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서 하이원으로 보드 타러 다닙니다.

전국 동호회에서도 활동 하고

제가 있는 지방 동호회에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하이원 락커 소동 아시죠? 매년 있는 일이지만,...

전국동호회에서는 락커를 판매 하는 글이 올라오면 운영진에서 글을 삭제하고,

판매를 못 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 동호회에서는 판매 글은 올리지 않지만, 한줄 토크 같은 한줄 게시판에

락커가 하나 있다 어떻게 할까요? 이런식으로 글을 올려서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주고 받고

팔아 치우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락커를 구할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나요?

아니면 같은 동호회인들끼리 너무 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야 하는건가요?

저도 패밀리 싱글 보험을 다 잡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제 본 아뒤로 커플을 성공 하여

지방 동호회분들께 그냥 272500원에 72500원에 그냥 드렸습니다.

패밀리 잡았다. 싱글 잡았다. 그렇게 떠들던 분들이 커플락커 까지 판매가 끝나니...

자기가 락커 가지고 있다는 말은 쑥~ 집어 넣어 버리듯 말도 없네요.

심지어 락커 잡고 판매하는 사람들은 하이원도 올해 안간다고 하는데 ㅡㅡ^

이런 상황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