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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 보드 매장 자체가 많이 없고..
있어도 디자인/사이즈/가격...이 삼합이 절묘하게 맞는 물건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초보라서 "이월"만 쓰다가 실력늘면 바꿔야지..하면서 이월제품들 보면서...쪼금만 더쓰지..쪼금만더...술한잔 안먹고 하다 보니 어느세
"신상"을 고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
그러다 보드한국사이트를 갔더니...이번주 이월품 깜짝이벤트?를 한다는걸 보니....무지 땡기네요.-0-;;
진짜 이사를 가야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지금 살고있는 지방에 큰 불만은 없지만, 가끔씩 이런거 보면 아..이래서 특별시~특별시 하는구나..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