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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RK30으로 짝짝이 컬러 구입해서
두번타고 토우쪽 구멍뽕뽕이스트랩(빨래판 스트랩 말구요) 날라가버린 유저입니다.
날씨가 하도하도 춥고 지인이랑 격하게 충돌한 다음에 발견한거라서.
충돌하면서 지인의 데크가 제 스트랩쪽을 깠나보다~~라고 생각도 들고.
왜 그 추우면 플라스틱도 깨질거같은 느낌있죠. 그런느낌이 들어서.
아 내가 운이없었구낭~~ 하고 말았는데요.
검색해보니, 저처럼 스트랩 뚝 잘리신 분들좀 보이네요.
공짜 as야 뭐 기대안하구요.
(보드인생에 공짜 소모품따위 들어본적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이트코리아 전화해서 부품구입할 생각이지만.
전화연결도 잘안되고 이래저래 기다리는 중이네요.
시즌 다와가지고 장비점검하는 제잘못이죠 ㅎㅎ
모든 매장이 다 바쁜 이시기.
아무튼 플럭스 바인딩
내구성 별로인거 같아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구멍뽕뽕이스트랩의 앞부분이 날라간거라서.
채워놓은 구멍 바로 앞구멍까지 날라갔어요.
그래서 앞부분은 날아갔어도 (허리띠로 치면. 구멍채우고 남은 허리띠부분 ㅋㅋ)
남은 5mm (구멍과 구멍사이가 5mm정도 됨) 믿고 지난시즌 잘 타긴했어요.
(그 5mm로 버틴거 보면 또 내구성 좋은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래 ㅋㅋㅋㅋ)
올해는 아무래도 좀 불안해서 바꾸려고요.
다른 바인딩 쓰시는 분들도 스트랩이 저렇게 막 잘려나가고 하시나요?
하이백 부러지신 분들 얘기도 좀 들었는데 겁나네요.
바꿀 돈은 없고. 우엥.
유난히 플럭스 토캡이 말 많이 나오죠.
까지는 것도 그렇고 일부는 스트랩 날아가신분들도 있고...
전 릴프로 쓰는데 하이백 밟아서 부러지는 통에 2번 A/S 보냈지만 다 공짜로 A/S 받았습니다.
살로몬 만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