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동을 갔드랬죠
그분께서 급 우울이라
강남은 왠만해선 차 안끌고 간다는 제 원칙을
깨고 차 끌고 갔는데..
세상에나 두군데의 샵을 들렀는데
주차관리아저씨들이 그렇게 친절하실 수가 없다는...
아 살짝 감동 돈도 안받으시고... 차빠지는 것도 봐주시고
캐감동... ㅠ.ㅠ 음료수라도 사드리고 싶었는데...
끝까지 미소 띄시는 그 얼굴 ...
아 그리고 입소문난 두글자 그 샵은 역시...
매장에서 이월복 창고에서 끝까지 찾아주신 직원님 복받으세요
입어만 보고 가서 살짝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