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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곤돌라 금연은 모두가 당연히 생각하시고 하자고 하는 얘기니까 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제가 비흡연자라 궁금한건 흡연 욕구가 리프트 타기 전에 흡연하고 올라오면 담배 욕구 안생기지 않나요??
곤도라 긴 하이원을 예로 삼아도 밸리에서 곤도라까지 30분 걸리는데..
이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꺼 같은데.. 굳이 정상에서 담배를 피워야 하나요??
헝글 하지 않는 친구넘 보면 리프트, 곤도라 타는 시간에 담배 피고 다른 곳에선 담배를 피지 않긴 하지만 ;;
미쳤다고 그 아까운 돈 버려가면서 담배 구매하는게 아니라는...
담배의 노예가 되었기에.. 힘든거죠.
피우는 담배 전면 금지시키고 씹는 담배나 코로 흡입하는 담배가 대중화 되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지하철에서도 하고 리프트 올라가면서도 하고,,
얼마든지 눈치 안 보고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굳이 담배 피우려고 우루루 몰려내여와 건물 출입구같은데서 사람들 지나가는데 꼴불견 안 보여도 될테고,,
열심히 씹고 아....
이건 꽁초는 아무데나 버리는 대신 도로나 바닥에다 많이들 뱉어놓는게 문제겠군요. ㅍㅎㅎ
침 범벅된 찌끄레기 천지 되겠네요. ㅎ
뭐 그래도 간접흡연 문제는 덜할테니.. 집에 임신한 여자 있더라도 맘껏 십을 수 있어 좋지 않나.. ㅋ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 다 씹은 담배 슬로프 향해 훅하고 뱉다가 지나가는 보더 헬멧에 맞을 수도 있을테고,,,
그래도 담배재 떠는거보단 낫겠네요. ㅎ
아직 일본에선 신간센 인가??? 흡연 칸이 있더라구요....
오나전 깜짤 놀랬음... 그런데.. 환풍기가 좋아서 인지... 흡연 칸인데도 담배 연기가 별로 없던데요...
사람마다, 기분마다, 상황마다 다르죠.. 진리의 케바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