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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학원에서 번호받은 분에게 연락안되고 까였다고 글적은 사람이에요~~
그날 문자해도 연락없길래 마음에 안드셧나 해서....걍 다음날은 수업 다른시간에 갔는데..
오늘은 그냥 평소대로 갔지만 뭐 할말두 없구..얼굴한번 안마주치고 다른수업 들으로 먼저 나갔습니다.
그런데 수업 중 문자가 띠링... 모르는 번호인데... 다른사람거로 대신 쓰신거같더라구요
문자의 내용은!!대강 적자면
"나 같은학원xx 에요~ 아이패드라서 문자 안되요~
(지금ios5로 업뎃하면 될건데 생각은들었지만..)
카톡이나 틱톡으로 연락주세요 "
급 기분이 좋아지고 오던 잠이 날라가더라구요 ^ 0 ^!
그렇게 오늘 종일 틱톡하며 이야기좀 하고 내일 만나기로 해써요~~~
넘 기분좋네요 ㅎㅎ
그 학원어디에요?
내가 B사 5시리즈 끌고 가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랬죠.연락 못받을수 있으니 다시 도전해보라고요.
아 배아퍼 ^^*
내가 B사 5시리즈 끌고 가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랬죠.연락 못받을수 있으니 다시 도전해보라고요.
아 배아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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