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취할때 바닥에서 요랑 이불 깔고 자면 네시간 자도 거뜬히 일어났어요.
그게 불과 두달도 안되었는데,
요새 본가로 들어와 침대에서 취침하는데 잠을 푹자도 피곤하네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최소 8시간은 자야 겨우 일어납니다. 퇴근하면 8신데 그때부터 졸리고요.. 버티다 "그래 오늘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시민이 되자!"를 외치며 밤 열시에 잠자리에 들어도 일어나는 시간은 항상 아침8시..혹은 8시반..
뭘 할 수가 없네요. 이게 잠을 푹 목자가 그러나 해서,한동안 못다닌 헬스장도 끊어서 자기전에 한시간 정도 운동하고 자도......똑같습니다.
잠을 자는데 잠을 잔것같지 않은 만성피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정녕 피로는 간때문일까요 ㅎㅎ
(폰 적성이라 뛰어쓰기죄송..)
저도 한창 피곤할 때 우루X를 먹었는데요.
제 나름 효과가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