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자고 하니까 부담스럽다는 답변을 들었는데요~~이걸로 아직 포기하긴 이르겠죠??
많은 분들이 '그건 싫다는 반응이다'는 식의 답글을 남겨 놓으시니까 힘이 빠진네요ㅠㅠ
저도 좀 성급했던거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아직 같이 일한지 2달밖에 안되고 대화도 많이 못한 상태에서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둘이 먹는건 부담되니까 4명이서(저랑 그여자랑 누나2명,이렇게 4명이 같은 직급입니다.) 술한잔이나 하자고 하더군요
아무리 제가 싫은거라고는 하지만 아직 포기하기에는 이르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