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람 별로 없어요

다들 콘도와 펜션에 틀어박혀서~슬로프엔 별로 없어요

태백 O2리조트~~사람 정말 없어요~~시설들은 정말 편해요 주차 널널하고 가깝구 숙소랑, 슬로프랑~~

정말 조용히 놀만한곳은 이곳밖에 없는거 같아요~~다만  대부분 슬롶이 아이스구요~~제대로 넘어지면 갈수도 있어요~~보험은 필수~~저역시 태백사람이지만,  지인이 시즌권 비용 대줘도 전 하이원만 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조만간에 매각 될꺼 같아서~~올해는 개장 할지 의문이네요~~

어딜가나 겨울중 스키장에 사람 잴많은 날이예여..

커플이 아니시라면.

밤새 보딩하고 놀수있는 히팍을! 추천해봅니다 ^^

커플이시라면 편의시설이 좋은 대명이나 하이원 추천해봅니다 ^^

그날은 스키장 최고  성수기니,  미리미리 예약하셔야 할겁니다.

용평,하이원 정도면 멀지만 날씨만 좋다면 최고의 설질을 느낄 수 있을거고요.  크리스마스땐 죄다 콘도에서 놀거나

이벤트 하는 무대로 몰려들어서  밤엔 슬로프도 한산할겁니다.

다만, 한쪽에선 걸그룹들 노래하는데도  한눈팔지 않고 슬로프 올라갈 의지만 있다면요.^^

대부분 낮엔 평상시 주말처럼 사람은 많은데 밤에는 오히려 덜해요;;

슬롭에서 타고 있는 커플보단..놀고있던 커플을 더 많이 보았던거 같아요;;

알펜시아 추천합니다!!

재작년이었나? 제 친구가 이브날 여자친구랑 갔었는데...

슬로프에 10명도 안되는 사람들이...ㅎㅎ

클스 에 오는 여성 분들은 밤에 슬롭 위에 있기를 싫어 하시더군요,

따뜻한 방안~

올해 크리스마스 또한 겁내 추울겁니다..

작년도 미친듯이 추웠다죠..

야간엔 황제보딩하실듯..

다만 포풍눙물 감수 하셔야 할듯

크리스마스 이브 야간에 사람없어요....   이벤트 크게하는 스키장 고르시면 될 듯..

곤지암 사람 적당하고 좋아요 ㅎㅎ 작년엔 타이거JK+윤미래 콘서트랑~ 불꽃놀이 이벤트 했다는..

휘팍추천이요..

부산 분인가봐요???  그럼 휘팍이나 용평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