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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시즌준비는 끝나고

나도 이제 지름신과는 멀어지는 구나 했는데...

 

그냥 평상시 겨울에 입을 코트하나가 눈에 팍!!!

 

그냥 좀 더 생각해 봐야지 하다가 사이트에 주문 폭주!! 라는 글에 초조 불안 조마조마!!

 

아....

 

근데 너무 비싸서...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

 

코트치고는 싼편이나 보세옷이라 괜히 받아보고 한번도 못입고 버릴정도의 조악한 품질이면 어쩌지라는 갈등도...

 

어찌 할까요?? ㅜ.ㅜ

 

하;; 그냥 질러야 할까요??

엮인글 :

어리버리_945656

2011.10.31 00:48:00
*.146.96.148

100% 케시미어 50만원짜리 코트지를려다 참았던게..

생각나네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러개 돌려입는거아니시면

사지마세요

그냥 여러개 사셔서 입으시는게 현실적일거 같아요


그리고 비싼건 그만큼 값어치하더군요

유령보드

2011.10.31 00:50:41
*.160.139.110

아... 저 그렇게 비싼거는 학생이라 못사구요...
9만원짜리 모직 코트인데...
9만원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라..ㅎ

어리버리_945656

2011.10.31 00:52:01
*.146.96.148

뽐뿌 모니터링하다보면 싸고 괜찮은거 많이나오던데

기다려보세요

ㅎㅎ

유령보드

2011.10.31 00:59:51
*.160.139.110

흠... 이미 결제창까지 넘어왔어요 ㅎㅎ

휴리팝

2011.10.31 00:49:09
*.170.24.247

보세는 한철이죠 ㅋ 싼맛에 사면 내년에못입어요 ~

유령보드

2011.10.31 00:51:27
*.160.139.110

사실 지지난 년도에 10만원주고 보세 코트사서 겨울 두번을 입으면 뽕을 뽑았는데..
솔직히 비싼코트도 뭐 그정도 입을거 같고 유행도 타고...
아.. 휴리팝님글에 댓글 달다보니 역시 사야해! 라는 쪽으로 가는데요?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0.31 00:51:46
*.142.253.197

눈에 확들어온것이있다면 지르세요!!!!!!!!!
















그리고 몇번입고 장농에 처박형있는옷을보면 다음부턴 다신 안사게될꺼에요

유령보드

2011.10.31 00:51:50
*.160.139.110

ㅋㅋㅋㅋ 몇번 그런적이 있는데도..
전 붕어인가봐요 학습효과가 없어요 ㅎ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0.31 00:59:47
*.142.253.197

그게 바로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를까말까

2011.10.31 01:11:52
*.123.56.39

저도 압력솥이 2개씩이나 있는데 현재 살까 말까 약간 고민중이지만 안 사는 쪽으로 굳어가는 중..

굳이 합리화를 시키자면,

2개중 1개는 대용량으로 따로 용도가 있지만 불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고 인덕션에서는 안 통합니다.

결국 기분 나빠서 방구석에서 따로 뭔가를 하고 싶을 때 사용이 불가능하다는거,,
물론 하이라이트(다른 방식의 전기렌지)를 이용하면 가능하겠지만,(엉덩이가 좀 넓어서 힘들 수도,, ㅋ)

나머지 1갠 어디서든 사용 가능합니다.

근데 이놈이 외국제품인데 가끔 밥물이 샙니다. 젠장.. ㅡ.ㅡ;

즉, 신뢰성이 많이 떨어진다는거죠. 끙..

제가 밥을 할 때 한꺼번에 8인분 정도씩 해서 두고두고 먹기도 하는데,

25인분용 짜리 대용량에 8인분하기엔 좀 그렇죠.

물론 해도 되긴 하겠지만, 거긴 특별 용도로 사용하기에,,


아.. 다시 갈등.. ㅡ.ㅡ;

제가 옷같은덴 관심이 전혀 없어서 한 번도 사본적이 없는데,

이런 주방용품엔 관심이...

제가 결벽증이라 손수 해먹기에,,, 중요하다는.. ㅍㅎㅎ
(식성이 식성인지라 남들관 절대 어울릴 수 없다는...)

뭐 그렇더라도 매우 게으르고 동작도 굼떠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수틀리면 또 안 해 먹게된다는.. ㅡ.ㅡ;(성격도 매우 버려놓은 성격이라..)


갈등 이유는 유명명품 브랜드 제품이 상당히 싸게 나와서죠. ㅋ

용량 그렇게 큰 거 국내에선 살 수가 없기에..


물론 벌써 팔려서 없을 수도 있겠지만,, 끙..


살까 말까,,

이런제품 사려면 2~3배는 줘야되는데,, ㅋ

모르겠네요. ㅎ

찜기까지 들어있다는데..

벌써 팔렸으려나..


돈이라도 많으면 당장 지를텐데..

집에 돈 쓰는 귀신이 따로 있어서요.. ㅡ.ㅠ;

말릴 수도 없는 사람이 있죠.

나까지 보탤필요가 없기에.. 고민이라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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