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산 사람이고 또한 직딩입니다.
매년 많은 횟수는 아니지만 꾸준히 가는 편입니다.
근데!! 두둥,, 올해는 이상하게 마음이 들떠서...
집사람이랑 처재랑 처재 남자친구랑 4명서 11월 19일 보드타러 갈려고 용평리조트 빌라콘도를 예약했습니다.
어!!! 그런데... 날씨가... 계속.. 쭈~욱 맑다고 하네요^^:;
이대로 가다간 부산에서 용평까지 삼겹살 구워 먹으로 가게 생겼네요^^ ㅋㅋㅋ(예약 취소기간은 이미 지남...ㅠ)
씨니시어!!! 제발... 눈이...아... 아니!! 추워지기라도 해주십시오...!!
비나이다..ㅠ 흑흑
춥기만 하면 괜찮아요 'ㅡ'/
19일이라면 오픈을 했을것 같은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