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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해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애잔한 사랑노래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와는 별개로 10월의 마지막 밤이 10.26을 의미 한다는 것을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엮인글 :

김밥보더<3

2011.10.31 17:48:29
*.207.131.235

저는 몰랏는데 왜그래요?

코디악베어

2011.10.31 17:51:57
*.193.31.84

그러게요....뭘가요?

김밥보더<3

2011.10.31 17:53:23
*.207.131.235

네이버링으로 안나오네요. 구글링해야되남?ㅋㅋ

김밥보더<3

2011.10.31 17:55:12
*.207.131.235

자답입니다

작사가였던 박건호씨의 자서전 격의 노래였는데요.

10월 26일 그날 궁정동에서 총성 속에 사라진

최고 권력자라는 연상작용 속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노래가 히트 할 수 있었던

그 이유가 가장 컸다고 해요.

이 노래는 이용씨가 부른 잊혀진 계절이지만



이라고 블로그 발췌

스피드™

2011.10.31 18:07:17
*.36.46.218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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