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본 세부(시외지역)의 시장은 분위기나 위생적인 면에서 그닥 좋지 않았기때문에 비추합니다.

세부시내라 해도 야시장은 좀 위험할 듯하네요..로컬중에 친한 사람과 동행하거나 일행(남성분 꼭 동행)이 여럿이라면 덜 위험하겠지만요..먹거리같은경우도 시장에서 그나마 믿고 살만한게 과일인데 지금은 망고철두 아니라,,,,

호텔에서 나가는 택시는 많아도 돌아오는 택시 잡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바가지요금 & 택시가 잘 안서는 지역일 때) 

잘 알아보시고 즐건 여행하시길,,^^

파워블로거로 뽑혀서 관광청과 함께 세부 다녀왔는데 치안 별로 좋지 않습니다. 외곽지역이나 밤에 함부로 돌아다니지 않는게 좋습니다. 워낙 못사는 섬인지라 한국관광객만 노리는경우도 있습니다. 제 후배는 여친이랑 여행갔다가 야시장갔다가 가방 털려서 여권, 지갑 잊어버리고 개고생하면서 한국에 힘들게 귀국하였습니다.  그리고 택시도 잘 모르고 타면 거의 뺑뺑돌아서 대부분 사기칩니다;;; 호텔에서 권해주거나 잡아주는 콜택시 타는게 좋습니다

7월달에 임패리얼로 다녀왔습니다. 임패리얼이라면 더더욱 밤에 개인적으로 움직이시는거 위험합니다.

워낙에 리조트 자체가 외곽에 떨어져 있구요.. 워낙에 한국사람들이 가서 이미지 버려놓은 덕분에 세부 양아치 형아들이

한국사람들 아주 싫어한답니다. 전 개인적으로 비추해요..

야시장에 가시는건 비추 하고요

워낙 치안이 불안한 곳이라서 호텔이나 가이드도 밤에 함부로 움직이는거 말립니다

저는 신혼여행때 하루를 자유시간으로 빼서

찝차를 개조한 우리나라로 치면 마을버스 같은 차를 타고 낮에 시장에 다녀왔었는데 

그래도 낮에는 가볼만 하더라구요

리조트앞에 서는 대부분의 버스가 마켓을 경유하거나 마켓이 종점이라서

가는 길도 어렵지는 않아요

헐..저도 담주에 가는데... 같은 리조트네요.. 덕분에 저도 좋은 이야기 들었네요.. 방에만 있어야겠다.흐흐

임페리얼은 저번달에 다녀왔네여. 필리핀은 수차례 갔었고 세부는 두번째였는데 마닐라보다는 치안이 좋네여.

마닐라는 권총강도 당했네여 ㅠㅠ    세부는 세부시티 돌아다니다 그냥 소매치기만 당하구여 ㅋㅋ

임페리얼 입구에서 우측으로 50-100m 가면 야시장있고 꼬마들 달려 들겁니다.  소매치기나 목걸이 파는 아이들인데

간단히 왈랑빼라 ~(돈없어 얌마 .. 이런 의미)  외치시면 갈꺼에여.  망고나 바나나, 코코넛사면 괜찮구여~ 야시장 바로 옆에

한국마트 있는데  한국슈퍼만큼 물량이 많습니다 . 산미겔 라잇  몇병사서 호텔냉장고에 키핑 후 먹으면 되겠습니다.

아니면 막탄공항 근처에 쇼핑몰 있고 근처에 시장있습니다.(여기는 좀 안전)

안가시는게 정말 좋습니다 왜 다른분들이 그런말씀하시는지 짐작하실거라 봅니다.

저도 올 여름에 다녀왔는데..

가이드랑 같이 야시장에 갔습니다..근데 가서 뭐 볼거도 없고 과일도 뭐 거기서 거기

아이들 정말 많이 달라붙습니다..만약 가신다면 가방 유의하시구요.

뭐하나 사신다면 아이들 정말 때로 달려듭니다...저라면 다시는 안갈듯..

필리핀에서 밤에는 왠만하면 돌아다니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괜히 추억거리 남기려다가 사고나는거 한순간입니다

저는 멋모르고 돌아다니고 그랬지만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시껍 합니다

전 이번 5월달에 갔다왔는데요 저도 야시장은 비추입니다.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면 야간에 살짝 마사지샵이나 갔다오세요

가이드 추천이랑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요. 저희는 가이드분 잘 만나서? 터치 없이 맘 맞는 사람들끼리 밤에 세부시티 갔다오고 했는데요 남자가 있고 인원이 많으니 괜찮으것 같구 아님 조금은....불안하죠. 밤에 마사지나 받으세요 한국사람들이 운영하는 곳도 있어요. 4군데 갔는데 다 장단점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