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가끔 거래처들과 회으를 끝내고 나면...
"언제 공이나 한번 치시죠." 라고 얘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럼 뭐 저는..."아...제가 골프를 못쳐서요." 대충 이렇게 얘기합니다.
가끔 임원들하고 얘기하다가 쉬는 타임에...
" 홍팀장도 이제 골프 배워야지."
그럼 뭐 저는..."아...전 골프 별로 흥미가...."
그러면
"골프를 치고 싶어서 치나. 접대도 하고 해야 하니까 치는 거지."
아...
제가 접대를 해야 하는...영업부서 소속이 아니라서 참 다행이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