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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밴쿱 다운타운에 서식중인 보더인데요.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1.그라우스, 사이프러스, 시모어 중 스키장의 규모, 설질, 슬롭의 재미(?) 등등
종합적으로 봤을 때 어디가 가장 괜찮을까요?
주변 사람들마다 의견이 조금씩 달라서 혹시 헝글님들중에 세군데 모두 경험해보신 분이 계시다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2. 4번가 말고 밴쿱 인근에 위치한 보드샵 밀집지역들은 없을까요?
가격도 그렇고 제품들의 스펙트럼이 그리 넓지 않아서 질문 드립니다.
전 간다면 사이프러스 > 그라우스 > 시무어
사이프러스는 노스밴 론즈데일 퀸리(맞나 시버스 타는데)에서 셔틀 있었음..
한번에 11불인가 12불인가 했던걸로 기억..
10장사면 할인..
스키장 규모는 셋중에 제일 컷던걸로 기억..
그라우스는 걍 노스밴에서 시내버스 타고 갔음..
버스 종점에서 곤돌라인가 케이블카인가 타고 올라감..
야경 환상적이었음.. 쥑임..
야간 늦게 까지 타고 밴 나와서 먹는 맥주 끝내줌..
시무어..
아기자기 함..
동네 꼬마들도 540 기본으로 돌림..
잘타는 사람 졸 많음..
구경하기 바빴음..
동네 뒷산이라 부담없이 너도나도 와서 쓰리에 로데오 돌리는거 보고 시껍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