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고 좋네요. 팔때 헐값되는게 단점

개인차가 있지만.. 플로우 바인딩 2년째 쓰고 있는데...

익숙해지면 정말 편하고 좋아요 ^^

저같은 경우는 플로우 바인딩은 이래저래 불편하더군요

그리고 저는 발등보다는 발가락부분을 잡아주는게 심리적으로 더 안정적이어서요

아무리 셋팅을 잘해도 스트랩바인딩 묶는것 보단 잡아주는게 덜합니다.

약간 허술한 느낌?

실제 탈때도 고속카빙은 불안하더군요...

저는 그래서 지금은 플로우 정리하고 스트랩바인딩으로 다시 넘어왔습니다.

조만간 sp바인딩쓸려구요 ^^ㅋㅋ

sp가 훨 낫다는 평이 많아서리 ㅠㅠㅠ

저같은경우는 플로우 3년째 쓰다가 너무빨리 채워서 기다리는게 화병날것같아서 유니온꺼하나샀는데요 그닥 안씁니다.

엄청 불편하더군요 플로우쓰다가 스트랩 채울려니.....

그리고 바인딩 잡아주는게 덜하다는건 토우부분이 노출이되어있어서 개인마다 느껴지는 차이가 있을듯합니다.

저같은경우는 3년째쓰는데 아직도 고장한번 안났습니다. 셋팅할떄도 항상 해온던 방식이라 어떻게하면 꽉잘잡아지는지 익숙해졌구요..

단점이라면 처음접하시면 셋팅하실떄 짜증을 유발할수도있습니다 ㅎㅎ

좋은 바인딩입니다...다만 처음 접하시는 분이라면 애먹을수도...

적응되면 자신만의 노하우도 생기고...장점이 참 많은 바인딩입니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좋아하는 바인딩입니다.

스트랩 바인딩으로 바짝 졸라매던 분들은 좀 어색해 하시더군요.

플로우 바인딩은 발등 전체를 덮는 방식이라서 그렇게 타이트하게 매어지지도 않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체결이 허술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압력이 분산되어서 발등이 대한 압박이 덜한 것 뿐입니다.

좀 느슨하게... 그러니까 스트랩 한칸정도 덜 채운다 생각하시고 세팅하면 잘 들어가고 탈 때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일반 바인딩보다 훨 편하고 장점이 많습니다. 셋팅이 어렵다는데 일반 바인딩처럼 너무 꽉 채우려고 하니까 그런거구요..

발등판(정확한 명칭이...ㅎㅎ)에서 스트랩으로 쪼아주는 압력을 분산해 주기 때문에 일반바인딩을 채울때 정도의 압력을 느낄 정도면 엄청 빡시게 쪼으는 거죠.. 그러니 부츠가 잘 안들어갈 수 밖에요... 바인딩을 체결했을 때 부츠가 바인딩 안에서 놀지 않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전 그 정도로 먼저 세팅하고 한 번 내려온 다음에 공간이 좀 더 생기면 스트랩 한 칸 정도만 더 쪼아서 탑니다. 그렇게 하는게 경험상 젤 편합니다. In-Up-Go.... Just 1 Second..

플로우 nxt-at 와 nxt-frx 사용했습니다..

처음 세팅시 조금 까다롭지만 편리함땜에 nxt-at 쓰고 맘에 들어서

최상급 nxt-frx 도 사용했습니다..라이딩시에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sp 브라더후드를 써보고서는 전부 다 장터로 보냈습니다..

특히 신고벗는 부분이  비교할수없이 편리합니다..

지금 플로우 예찬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한번만이라도 sp바인딩

사용해 보시면 뭐가 편리하고 좋다라는것을 알수있는데....... 아쉽네요..

이상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