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근데 다 만들고 나니 통이 좀 작어 ㅠㅠ 나중에 허리 40짜리 사서 다시 해야겠네요..

 

 

 

 

가장 중요한 방수테스트입니다.. 오~~ 훌륭 ㅋㅋ 어차피 눈밭에서 뒹굴거 아니니까 ㅋㅋ

 

 

여러분도 따라해보세요.. 참 쉽죠잉~~ ㅋㅋ

 

총 작업비용

 

심실링테이프 + 발수스프레이 2통 = 2만원 남짓..

양초 1000원

리바이스 청바지 = 내기억에 40불 (44,000원 정도)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인내와 끈기 및 완성 후 해냈다는 자부심이 중요함..

무엇보다 세상에 한벌밖에 없는 Unique한 보드복이니까요 ㅋㅋㅋ


☆로시난테☆

2011.11.02 18:38:06
*.143.237.160

정성이 돋보입니다. ^^

ㅡ오ㅡ

2011.11.02 19:49:34
*.247.147.133

와..장난아니에요..저도 하나..집에 바지있는데..한번 만들봐야겠다 생각했지만..엄청난 작업량이 머리르 스치는군요.

승리지상주의자

2011.11.02 21:04:04
*.138.196.126

퀄리티를 떠나서 

가난한 보더님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단신보더

2011.11.02 21:13:50
*.72.205.21

동영상 보니 방수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물이 좀 징그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신보더

2011.11.02 21:13:50
*.72.205.21

동영상 보니 방수 효과가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물이 좀 징그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dayJun

2011.11.02 21:17:02
*.127.213.50

오호~~~

안입는 청바지 하나 있는데.... 전 그냥 그거만 입고 탈까도 생각해봤는데...이런 방법도 있네요

이제곧 시즌이니 이번시즌은 늦은듯하고 시즌 끝나면 도전을 ^^;;

하미HaMi

2011.11.02 21:23:49
*.64.190.168

완전 멋집니다 ~~~

집에서 재봉틀로 박아 버리겠어~~~ㅎㅎㅎ

우리아들 재봉틀 잘한다~ㅋㅋ

luxurysoo

2011.11.02 23:05:31
*.231.112.223

와... 대박이시네요!

miriamiti

2011.11.03 01:06:40
*.50.7.3

오~ thumbs up!!!

청아.

2011.11.03 01:09:22
*.34.100.75

오 대박이네요 ㅋㅋ

소리조각

2011.11.03 01:09:23
*.164.219.196

흐미... 저도 삼촌이 잘못 보내준 40인치 501 하나 개조했는데요.....

2시즌지나 느낀건........ 그냥 살걸..... 하는생각이 쪼끔 들더군요.

 

일단 2시즌 지나니 방수가 거의 죽어서 그냥 청바지랑 별차이없구요...

톨티도 크고, 자주 넘어질일도 줄어서 뭐 사실 청바지입고타도 큰문제없을지도 ....

 

제일좋은건 유니크한 데님을 가지고 있다는 자부심정도? ㅎㅎㅎㅎㅎ

소리조각

2011.11.03 01:11:27
*.164.219.196

그리고 데님보드복 허리가 작은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톨티 큰거입으시고 그냥 지퍼열고 타세요. 그게 제일편합니다....ㄷㄷㄷㄷㄷ

결눈이쁜보더

2011.11.03 06:32:46
*.160.131.135

낑기ㅋㅋㅋ

미여뉘

2011.11.03 11:15:46
*.6.26.38

우와 능력자시네요!! 중딩때 입던 힙필 청바지 괜히 버렸나 ㅠㅠ

암비

2011.11.03 12:41:48
*.239.34.111

양초를 발라 놓으면... 따뜻한 여름에 그 양초가 다 아랫쪽으로 내려오지 않을까요 ?

가난한 보더

2011.11.03 14:44:01
*.70.14.168

바른후에 다림질해버렸기때문에 스며들어서 괜찮을겁니다. ㅎㅎ 저도 다른분 칼럼보고 따라한거라서 ^^

보더3호

2011.11.03 12:50:37
*.88.84.149

대박!! 진정한 헝그리보더의 산증인 이십니다 ^^

 

아이디어 손기술... 너무 좋으세요 ~ 

 

핏도 너무 좋으신데요 ~~

맛팅이

2011.11.04 11:10:16
*.217.145.211

대박~~~~

멋지십니다.

전기달팽이

2011.11.04 16:45:38
*.238.41.3

여름에는 양초땜시 꽁꽁싸서 냉동실에 보관해도 괜찮을듯 하네요 암튼 괜찮은데요

저도 초보딱지 때면 시도해봅니다. ^^

noriter

2011.11.04 19:50:09
*.147.173.98

의상디자인과를 졸업한 저로써도 믿기힘든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주변 남자들을 보면 상상도 할수없는 끈기와 대단한 실력이십니다~

완전 박수보내요~짝짝짝!!

가난한 보더

2011.11.05 03:39:12
*.137.184.166

과찬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ㅋㅋㅋ

자몽에이드

2011.11.05 11:43:53
*.196.116.22

와..  대단하십니다. 아이디어도 좋구 노력 장난아니신듯.

 

바느질 못하고 손재주 없는 저에게 완젼 도움되는 글이네요~ㅋ

 

큰 기대안하고 봤는데 마지막 착용샷 보니 우왕 굳!!

 

추천~!!!

철님

2011.11.05 23:42:14
*.113.7.108

보면 쉽게(?) 할 수 있겠다 싶지만,,,

 

막상 하려니,, 바느질의 압박이,,, ㅠ.ㅠ

 

안에 내피입고,, 그냥 청바지 입어보렵니다 ㅡㅡㅋ

져빗

2011.11.06 01:07:19
*.177.84.150

아...직접 바느질이 대박이네요........

정말 인내와 끈기를 가져야........기립박수 짝짝짝

설원위의 보더*^^*

2011.11.06 23:25:19
*.55.176.116

완전 초간지인데요! 짝짝짝~ 멋져요 ㅎㅎ

병아리yo

2011.11.07 15:57:41
*.123.108.110

대박 이십니다. 완젼 훌륭하십니다. 저도 지금 데님 만들고 있는데, 저늠의 방수가 문제가 별거 별거 다했는데..

근데 혹시.... 초칠해도 청바지 색깔 안변하나여?!?!?

가난한 보더

2011.11.08 17:15:33
*.148.207.190

어차피 바지 안쪽에만 칠하는거기때문에 바지색깔 변할걱정은 없습니다..

이주윤

2011.11.09 14:19:37
*.86.0.199

멋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문뜩 집에 있는 오래된 보드복& 청바지가 생각납니다.

글을 보니.. 보드복(방수천)이랑 청바지 합체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분명 따로 놀텐데....tip 가르쳐주세요.

저도 한번 해볼려구요^^ㅋㅋㅋ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ㅎㅎㅎ

가난한 보더

2011.11.09 20:50:11
*.137.184.166

별거 없습니다.. 보드복에서 내피 뜯어낼때 모양을 기억해놓으세요.. 일단 허리 삥둘러서 바느질(휘감아치기?)하고요 지퍼부분까지 꺾어서 잘 하시면 윗부분은 끝납니다.. 약간 더 어려운게 아랫부분인데요... 이거는 보드복 내피보면 부츠컷부분과 방한내피부분의 경계선이 있는데요.. 그부분을 바느질하면 되요.. 근데 그부분 바느질하는게 상당히 곤란합니다... 바늘이 안쪽 바깥쪽 계속 왔다갔다 해야되고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찌를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찌를때 반대쪽이 보이지가 않기때문에 좀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 초크같은걸로 바늘이 찔려야 될부분을 선그어놓고 했습니다.. 반대쪽으로 찔려들어갈때 막상 반대쪽으로 나오면 엉뚱한 곳으로 뚫려서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뭐 말로는 잘 설명이 안되네요.. 직접 해봐야 알수있을듯해요..

 

여튼 그런식으로 하면 내피와 바지가 절대 따로놀지 않습니다. ^^

아름다운청년욱

2011.11.09 19:06:19
*.90.158.182

근데 혹시 구미 형곡동 사시나요?ㅋㅋㅋ

아파트 들어가는 입구가 완전 제친구 아파트랑 똑같네요 !

가난한 보더

2011.11.09 20:51:27
*.137.184.166

32년 살면서 경상도 땅 못밟아봤습니다.. ㅋㅋ 서울촌놈이에요.. 아 부산 딱 한번 가봤네요 ^^

오뚜기칼에

2011.11.14 02:55:21
*.49.207.71

와......정말 대박..ㅋㅋㅋㅋㅋ 보드바지가 너무 비싸서 부담이었는데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ㅎㅎ

최종호_935732

2011.11.15 13:43:46
*.44.19.192

가난한 보더님의 정성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지금은 하늘나라에 계신 故sky님의 실험정신과 열정에 버금가는 칼럼을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벌써 10년인가.. ㅡ,.ㅜ

피바람

2011.11.17 07:55:02
*.70.10.44

완전부럽습니다~
나두해야지~ㅋ

똥꼬똥꼬

2011.11.17 20:04:10
*.222.16.170

감동받아 저두만들어볼까하는데
허리28입는데 32사서만들면
넘커서 흘러내리지 않나요??
보호대 안차는데
그리고 리바이스 어떤모델로 하신건가요???

행복의눈물

2011.11.23 22:11:29
*.137.22.254

우와~! 완전 대박이시네요ㅎㅎ

감사 도전해볼 엄두도 안난다는;;;ㅋ

●똥그리●

2011.11.24 11:24:14
*.51.145.193

ㅋㅋ 해보고싶지만.. 엄두가 안나네용....ㅎㅎ

귀요미☆

2011.11.25 00:24:49
*.199.157.66

아 대박이에요 멋져요 바느질진짜 힘든건데 그것도 남자분께서!! 브라보 

SAM's

2011.12.27 17:05:17
*.45.33.91

허리트기에서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간지나는듯,,,,해요^^

막쌍

2012.11.10 00:59:08
*.22.26.42

ㅋㅋㅋ웃기지만 대단합니다. 중간에 포기않고 완성하시다니. 아무나 할수 있는일이 아니죠. 이런게 진짜 대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oneluv13

2012.11.10 10:36:29
*.111.5.151

대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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