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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596

남자분들은 이느낌 아시죠ㅋ

조회 수 1494 추천 수 0 2011.11.03 02:22:02
하앍~!@ *.234.225.17
양말이 발바닥에 붙는느낌
큰 볼일보고싶은데 복귀해서 편한맘으로 부대들어가서 볼일보고싶을때
위장 지우고싶을때ㅜ
지금 이 세가지가 가장하고싶은 양말4일째 못갈아신고 전투홰랑 양말이랑 발이 하나된 느낌ㅋ
올해 마지막 훈련 끝나기까지 약 1시간 남았습니다 참아야겠죠ㅜ

빨리 끝내고 늦은시즌준비를ㅋ
대한민국 부사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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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더

2011.11.03 02:24:45
*.152.165.252

하앍님...
불철주야 고생이 많은 군인 아자씨네요!!
붙는 그 느낌....스멜~~~ ㅋㅋㅋ
좀 참았다 푸욱 쉬어요~~^^;

하앍~!@

2011.11.03 02:38:28
*.234.225.17

군인 총각입니다ㅋ 근데 이시간까지 안주무시고 우째ㅋ

보노보더

2011.11.03 02:39:29
*.152.165.252

오늘 갑작스런 벙이 있어서 참석하고 와서 회삿일 조금 하니라...늦어졌어요. ^^;;
잘지내죠? 그 쩐~ 양말은 그냥 버리고, 상콤하게 새 양말 하나 신어요. ㅋㅋㅋ
건강히 지내가 시즌에 보자구요~~~!!

쏘울™

2011.11.03 02:27:52
*.146.201.101

아 전 오늘 예비군 마지막 =ㅅ=v

하앍~!@

2011.11.03 02:41:51
*.234.225.17

56세전역 인데 야비군 시키진 앓겠죠ㅋ

중사

2011.11.03 02:42:53
*.78.128.179

정년 전역이면 퇴역 이죠. 전쟁나도 전쟁에 참전 안하는 그냥 완전 민간인

하앍~!@

2011.11.03 02:46:48
*.234.225.17

몰랐어요ㅋ

드리프트턴

2011.11.03 02:39:04
*.88.162.62

>.< 아아아악!!!! 냄새를 상상해버렸어...

하앍~!@

2011.11.03 02:45:39
*.234.225.17

살며시 신발을벗고 발을 코로 하신건 아니죠ㅋ

(예)중사

2011.11.03 02:42:00
*.78.128.179

05년 6월 임관 예비역중사입니다.

파주 포병부대에서 근무했구요..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시네요. 그 기분만 알겠습니까.ㅎㅎ

상급부대 지휘관,상급부대 업무지시,행보관,후배들,병사들로부터 나오는 각종 스트레스..ㅋㅋㅋ

아... 전 암만 생각해도 전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들어요^^ 물론 벌이는 시원치 않지만..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수고하세요!!!

하앍~!@

2011.11.03 02:44:43
*.234.225.17

헐 저도 05-6월인데 6월3일은 아니시죠ㅋ

헐~~~

2011.11.03 02:44:45
*.78.128.179

헉!!!!! 동기네요? 병과가 어찌되요?ㅎㅎ 대박...
우리 임관할대 원래 학교장이 하는데... 참모총장온다고 날리부렸는데
맞아요?

하앍~!@

2011.11.03 02:47:50
*.234.225.17

맞아요ㅋ 171통신 입니다

대박

2011.11.03 02:48:53
*.78.128.179

부사관학교에서 몇 연대인지는 기억안나고 구대장이 여자2명있었는데

이름이 하나 기억나네요 이정돌..ㅎㅎ외모가 좀 안습이라 기억나요..ㅎㅎ

제가 아는 통신이 박신영이라고 있는데 아세요?ㅎㅎ

하앍~!@

2011.11.03 02:53:18
*.234.225.17

잘 모르겠네요 전 현역병 출신이라 여튼 방갑네요ㅋ 신기함

ㅎㅎㅎ

2011.11.03 02:55:19
*.78.128.179

아^^ 전 민간지원이라..ㅎㅎ 현역출신하고는 만날기회가 없었죠..ㅎㅎ

현역병출신에는 같은 기수에 박우민이라는 중학교 동창이 잇었는데..ㅎㅎ
이분은 아실려나..ㅎㅎ

암튼 방갑고 저두 신기함...ㅎㅎ 장기되셨나봐요?축하드려요..

정적

2011.11.03 09:29:52
*.226.216.90

헐대박...이정돌...전 병사 출신인대 왜 이름을 들어본거같죠?; 분대장교육갔을때 겁나게빡센 부사관이였는데....맞나요??;;

dhfldkf

2011.11.03 02:48:34
*.154.140.151

그 느낌 알듯 말듯 합니다^^
92년인가 93년도에 팀스프릿훈련 선발대로 나갔는데
인사계님이 전쟁나면 이닦고 빤스 못갈아 입으니 함 해봐라 해서리...
10일정도 안씻고 엉겨봤는데...
나중엔 몸이 근질거려서.....개울가에서 얼음깨고 목욕했다는...(ㅡ.ㅡ)
이 댓글달면 30분도 채 안남았겠네요...
후다닥 정리하시고 한잠 푹 주무세요^^

하앍~!@

2011.11.03 02:51:22
*.234.225.17

원래 복귀해서 더 바쁜법ㅜ 감솨합니다

(━.━━ㆀ)rightfe

2011.11.03 03:07:47
*.98.117.121

양말 모양이 고대로 부츠화 되는 그 느낌!!!!!!! 아악!!! 상상해버렸!!!

vMs_뱃살

2011.11.03 03:58:36
*.41.250.132

벗을때 허물 벗겨지는듯한 그 시원함은...

마른개구리

2011.11.03 04:01:56
*.226.206.112

아..민방위는 행복해요 ㅋㅋ

지산에서 뵐께요~^^

끼룩끼룩

2011.11.03 04:23:34
*.17.216.1

쉘터 열심히 타고다니며... 안테나 쫙쫙 올리셨겠군요 ㅡ..ㅡ;

슈퍼보더꿍꿍이

2011.11.03 07:00:46
*.234.220.62

민방위 일인 지나갑니다

난다고래

2011.11.03 08:44:53
*.108.68.47

수고많으세요

황매룍

2011.11.03 08:58:48
*.20.192.59

하앍하앍 ㅜㅜ남자는 아니지만
야구장SK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산에서 뵈요!

성우라쿤

2011.11.03 09:39:35
*.10.7.1

그것은 때의 느낌

맑은송어

2011.11.03 09:55:41
*.192.182.16

ㅎㅎ 천리행군 생각나는군요 훔~ ㅋ 대한민국 군인 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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