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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3~4년 경기가 장난 아니다 아니다 하지만 요즘은 더 심한듯한데..
어떠신지요??
한말씀씩 해주고 가세요...ㅜㅜ
2011.11.03 15:10:17 *.175.109.155
12월 말일까지 하고 장사접습니다..
시즌권 2장 질렀습니다.. 백수라도 햄볶을꺼 같아요..^^
(장사 6년만에 최악!!)
2011.11.03 15:11:41 *.126.250.41
저희 옆집...저번달에...눈물머금고 사업접었습니다...와플집이였는데...
왜참...어려운집은 계속 어려워만 지는지 모르겟더군요... 너무 가슴아픕니다...
2011.11.03 15:19:19 *.226.218.104
2011.11.03 15:21:36 *.170.116.54
저희집도 장사하는데 요즘 디따 어려워요 ㅠ
그나마 월급따박따박나오는 회사원이 딱인듯~
모두 힘내세요!!!!극복해냅시다~!!
2011.11.03 15:31:35 *.223.214.221
아.. 조그만 사업체하는데.. 요새 경기참.. ㅡㅡ;;
불나게 뛰어서 하나 잡으면 두개떨어지고.. 참.. 힘들지만..!!
그래도 뜁니다
2011.11.03 15:32:29 *.175.114.159
음.... 힘들지요...
광우병사태 겨우 극복하고 다시 안정상태로 접어들었는데...
경쟁이 심하다보니... 요즘 무슨 식당이 그렇게 생기는지... 할거 없으면 식당이나하지... 뭐 이런생각만하는지...
한달에도 대여섯개씩 오픈하고 대여섯개씩 망해서 나가니...
간판집 인테리어집만 좋더라고요...
주위에 식당하나 오픈하면 아무리 짧아도 일주일은 매출에 영향이..(눈물)
그래도 먹고살만은 합니다.
20년째 같은 식당 운영하고 있어서 거의 단골장사입니다...
다들 어려워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영업자 화이팅~~~~~~
2011.11.03 15:34:37 *.99.96.10
저두 개인 장사 준비중인데 이런거 보니까 어깨 뚝 ㅠㅠ
2011.11.03 15:45:28 *.222.71.206
기본 제조업 경기자체가 요즘 장난아니라... 내년도 장담 못합니다..
발주 나간 오더도 중지 하는 상황이니... 스트레스는 당분간 계속될 듯 하네요.
2011.11.03 16:03:42 *.44.143.176
아버지 조그만한 건설업 하시는데 수주할 공사가 없다고 말씀하시구요 (발주 오더가 떨어져도 예산에 안들어온다고..)
어머니 bar 운영하시는데 단골도 잘 안오신다고 하시구요
동생이 오빠휑 매니저 하는데 잘 된다고 하네요 -,.-
용돈받아쓰는 애들은 경기 이런거 안따지니
결국 경기가 안좋으면 돈 안쓰는건 어른들인거 같습니다..
질문에 답을 하자면은(부모님 말씀빌어 얘기를 하자면) 요즘 정말 힘들다고 하네요
월급 꼬박 꼬박 나오는 직장인인 저는 크게 체감을 못하겠네요 ^^;;
2011.11.03 16:11:45 *.70.227.168
자영업할바엔 그돈 놔두고 기회봐서 주식몰빵이 가능성이 더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2011.11.03 16:43:55 *.54.39.4
ㅎㅎ 올해.. 사업 접고... 다시... 회사로 복귀.......
좀더 배워서다시 도전 해보려 하는데...
경기가 안좋아서 눈칫밥 먹고 있습니다.........
정말.. 월급 받기 미안할정도로... ㅡㅡ;;;;
2011.11.03 17:28:56 *.253.157.124
한해한해 더 힘들어지는듯하네요...
매출이 건 30%이상은 줄어든듯 씀씀이를 줄이긴하는데
지속적으로 들어가는돈들도있고.. 접자니 다른것도 매 마찬가지고
세계적불황인지.. 우리나라만 그런건지 암튼 하루하루가 우울합니다
2011.11.03 17:47:16 *.129.204.5
속옷제조판매하는데 10월달매출 작년대비 25% 떨어졌습니다.
요즘 죽을맛입니다.
2011.11.03 20:01:56 *.17.216.125
2011.11.03 21:34:07 *.143.221.14
2011.11.12 00:32:26 *.52.72.253
ㅜㅜ
12월 말일까지 하고 장사접습니다..
시즌권 2장 질렀습니다.. 백수라도 햄볶을꺼 같아요..^^
(장사 6년만에 최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