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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들 저축 얼마나 하고계신가요?

조회 수 2254 추천 수 0 2011.11.04 13:07:55

 

남자분들 평균 저축 얼마정도 하시는지 궁금해요.

 

전 여자이고요.  27세입니다.

 

저는  5천만원+a 모았는데,

그중에서 2500은 작년에 어머니 집사는데 보탰습니다. (엄마집에 얹혀살아요 ㅋ)

 

아직은 결혼생각이 없긴한데, 결혼자금으로 모으구 있는거구요.

 

현재 제 이름으로 된 통장엔 2600만원 예금되어있구요.

취업준비중이라 현재 따로 적금 붓는건 없고, 청약저축만 월 5만원씩 들어가요.

 

그리고 현재 제 자유통장에 300만원가량 있고요..

 

남자분들, 돈을 많이벌고 적게벌고 그차이를 떠나서 평소 저축을 얼마나 하시나요 ? (적금+청약저축+그외 자유저축)

프로테이지로 말씀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어요 ㅎㅎ 아니면 최소 얼마는 한다. 이렇게.......

 

 

제 옆에있는 사람이 저축을 아예 안하고 있어서, 무슨생각인가 궁금하네요.

그렇다고 집이 독특하게(?)잘사는것도 아니고요....

논이 900평(?)정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집은 20평? 정도하는 주택살고요.

엄마랑 둘이 살고, 위로는 누나있는데.... 논이 자기꺼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논이야기를 참 많이해요.. 논만 믿고있어서(?)그런건지 저축도 아예, 안해요. 100원도 안해요.

 

심각한거 아닌가요? ㅜㅜ

 

 

 

 

 

 

물론,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거라지만.....

정말 천하태평으로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씀씀이가 큰건 아닌데, 예를들어 월급 100만원이다 치면, 집에 생활비 50주고 나머지 자기가 써요.

엄마가 연세가 좀 있으시니 (64세, 저희엄마는 54세) 일을 안하셔서 생화비 주는건 뭐 그렇다치구요.

남는돈에서 단 10만원이라도 저축하면 참 좋을텐데...

 

 

그러면서 결혼은 한다네요. ;;;;;;;;;

 

 

엮인글 :

하늘그리기

2011.11.04 13:11:27
*.244.218.6

일년에 적게 1400~2000만원 모아서.....7년된 해에 결혼하였습니다.

 

다...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리 모아어도 참 부족한게 돈이 더라구요`~~~

수자

2011.11.04 13:12:42
*.66.149.6

년 월 110...

 

저도 여친은 없지만 미래를 위해... 저금중... ㅠ

노랭이

2011.11.04 13:12:50
*.6.1.2

논 900평이 그렇게 대단한가요?  시골에서 오래된 농사꾼들 논900평 정도는 다 있지않나요? 그분 심히 걱정되네요..

 

저는 월급(실수령액) 250내외인데 월 100씩 적금들어가고있고, 따로모으는건 없는데 급여통장에 쓰고남은돈이

 

조금씩이나마 쌓이고 있습니다..

 

휘팍박보더

2011.11.04 13:14:07
*.210.184.84

왜 가슴이 답답하고.. 주눅들지

-DC-

2011.11.04 13:17:02
*.246.77.12

농사꾼 아들입니다.
저희도 논농사 짓습니다.
남친분의 논 30배 가량 있습니다.
그래도 저금 합니다.
결혼 올해했고 아가도 있습니다.
월급 300정도 수령. 150무조건 저축.
16만원 공제 들어갑니다.
아가랑 와이프 보험료 약 30만원정도 나갑니다.
제이름으로 통장에 4600있고. 나이 29입니다. 돈 모자를땐 일해서 채워 넣습니다.
저축습관.. 이런말씀 드리긴 그렇지만 근성아 안됐네요.

스닉 

2011.11.04 13:30:59
*.15.154.29

전 월급에 5%정도 저축해요~

김구라.

2011.11.04 13:32:31
*.39.141.71

버는 돈에 반을 집에 부모님께 주는데 ....그거만도 큰거져....

 

저축대신 부모님께 효도하는데.....월급을 반을 집에주고..저금까지할수있는 사람 드물겠져...

요엘

2011.11.04 13:32:31
*.235.43.132

대학원생이면서 일하고 있구요.

월 150받으면 50만원(적금) 30만원(월복리) 20만원(주택청약) 넣고 있고 나머지 50만원으로 부모님 용돈+생활비

야근수당+출장수당 20~30받으면 +생활비에 보태고 있구요

 

2금융권 적금통장 약 1천 /1금융권 월복리적금 9백/ 주택청약 약1천 (현재까지 꾸준히 들어가는 돈)

 

글쓰신분이랑 얼추 비슷하게 통장에 들어있는듯(뭐 저도 취업준비생ㄷㄷㄷ)

나이는 DC님이랑 같군요(물론 미혼 직딩^^)

 

평범하다고 생각되네요;ㅎㅎ 

 

보노보더

2011.11.04 13:31:33
*.138.183.172

젊으신데 많이 모으셨네요...알뜰하십니다. ^^;;

날고싶은 병아리

2011.11.04 13:33:24
*.202.49.178

전월급 35프로 ㅠㅠ반성해야겠네요 ㅜ

..

2011.11.04 13:35:05
*.98.204.74

취업준비중에 있는 사람이 돈을 5000만원이나 모으셧다니...


그것도 27살에..


비결이 뭔가요?

카멜마또

2011.11.04 13:34:14
*.154.190.15

와우 저도 저축은 꾸준히 하고있지만..

 

취업준비중이신데..글쓴이분 오천만원이라면.. 많이 모으셨네요~

즈타

2011.11.04 13:39:06
*.107.195.139

한 15% ㅡㅡ;;;;;

2011.11.04 13:40:42
*.212.7.107

버는 돈에 반을 집에 부모님께 주는데 ....그거만도 큰거져....(2)

 

근데 글쓴이님은 남친이 월급의 반을 집에 갖다주는게 좀 싫으신 모양입니다.^^ 아닌가요?

 

남친분 옛날의 저를 보는것 같네요. ㅋ 아! 전 논 9평도 없었고 집에 돈 드린적도 없었습니다.

 

저도 아무것도 진짜 경제적관념 없었습니다. 현와이프(당시 여친)가 저랑 만나면서 슬슬 물어보더라구요. 준비된게 있는지...

 

아무것도 없었죠. 장기주택마련저축(일명 장마라고 하죠.)이거 들라고 해서 들고 보험하나도 없다하니 종신보험 들라고 해서 들고 주택청약 들라고 해서 들고...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지역 나름이긴 하겠지만 논 900평 별거 아닐것 같은데요. 보통 논은 몇천평씩 하지 않나요?

MC성규

2011.11.04 13:42:31
*.247.149.239

그 논으로 도로가 나면 대박입니다. ^^

 

전 월급 30%정도는 적금하는듯..

 

봉길

2011.11.04 14:32:05
*.246.68.163

도로가 관통하면 쪽박입니다..공시집가로 계산되요ㅋ

M_Bro

2011.11.04 18:27:06
*.168.35.244

정답!!ㅋㅋㅋ쪽박입니다

같이타는형

2011.11.04 13:43:37
*.226.213.82

저는 저의 배에 저축을 합니다...ㅡㅡ
종신보험1개 상해보험 1개 있고
-700 입니다..통장에 돈이 안모여요..ㅜㅜ

같이타는형

2011.11.04 13:44:13
*.226.213.82

대신 집걱정은 없어요..

몰리에르

2011.11.04 13:50:39
*.226.222.10

적금 150 보험 20 쓰고남는돈 평균40정도 매달저축 이건비시즌 .....

시즌때는 적금 150 보험 20 들어가네요

엘라

2011.11.04 13:55:52
*.136.171.62

논은 농담입니다만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천지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얼렁뚱땡

2011.11.04 14:28:17
*.10.165.228

수입은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상대적인지라

 

미혼때 수입의 70%, 결혼 후 수입의 50% 저축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봉길

2011.11.04 14:35:19
*.246.68.163

논 900평....자리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죠....제 주위에도 그런분덜 꾀있어영

먹고살만큼은 된다고 세상편하게 사시는분ㅋ 그래도 그분은 일이라도 하자나여ㅋ

간당간당

2011.11.04 14:40:04
*.236.146.218

수입의 60%밖에 못 모으고 있어서 이거도 적다 싶었는데,,,

손진희♂

2011.11.04 14:43:25
*.91.137.39

병역특례할때 월급 230에

저금/적금/계 150정도 하고 담배교통핸드폰으로30정도 남는돈으로 취미및연애;;

지금은 월급 300에 저금 250 집세공과금30정도 생활비는 남은월급이랑 인센으로 이거 맞출라고 간간히 야근을 OTL

X-ray

2011.11.04 14:45:59
*.150.119.226

고작 900평을... 뭘 믿는걸까요;;;;ㅋ

논이 강남에있나봅니다 -ㅅ-;;;;

저도 집안에 땅이 조금 있는데.. 900평보단 크네요..-ㅅ-;;;;

농사지어도 먹고 살만한만큼은 되는듯합니다...

근데......

그땅이 뭐 어쨋단 거지요?;;;

내가 직접 산 땅도 아니도.. 상속받은 땅인데...

그게 뭐......

그냥 밭떼주고 쌀이나 좀 받아먹고 임대료나 챙기면 그게 다일거라고 생각하는데..

뭘믿고 저축안하는건지 의아하네요

좀...ㅋ 심각하네요

돈에대한 경제관념이 없으신거보니 풍족하게 사셨나봅니다

저도 제친구들에 비해 풍족하게 살았다고 생각해도...

그거랑은 다른 개념인듯...

전 약간의? 과소비 경향이 있어 100이상의 수입은 아직도 부모님 가져다드립니다

쓰실거면 쓰시고 저축하실거면 하시라고..

전 금융쪽은 잘 몰라서요 -ㅅ-;;ㅋ

그냥 용돈받아 살아요 -ㅅ-.....

아부지께선 결혼할때 집은 사준대시고..

차는 타던거 갖고가라 하시며..

이쁜 며늘애기만 데려다 달라고 하시는데..

- _- Asky.... 슬픔..ㅠ

하루 밥값 만원 + 담뱃값 이틀 2500원...

요렇게 한달 내내 살아도 뭐 딱히 돈 쓸데가 없던데...

 

굼벵이도구른다

2011.11.04 15:00:43
*.49.143.54

월급에서 나가는건 보험해서 한달 30정도고  급여 월급통장은 많이쓸때 적게쓸때 달라서 모르겠네요...

 

보너스 + 상여 100%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연 3000정도 되는거같네요.

이대리

2011.11.04 15:23:46
*.60.128.54

시즌준비도 끝났고...이번달부터 모아볼라구요;;;

 

 

 

땅그건부모님꺼

2011.11.04 15:56:10
*.149.171.59

저희집도 땅 350평정도 있고 평당 현재시세 1400 정도입니다

 

더오르고 있고요.

 

그래도 저건 부모님 재산이라 항상 생각하고있어서

 

한달 500 씩 적금 들어가고있어여..

 

남친분 생각 아주 많이 잘못 된거같네여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요.,

50%

2011.11.04 16:42:20
*.101.83.118

저는 수익의 50%를 저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험 포함 년 2천~3천정도 저축하고 있으며..현재 7년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저축 0에 -입니다. 차를 바꾸고 이래저래 하느라... ㅡㅡ

재퐈니

2011.11.04 17:41:29
*.41.255.72

우와~적금많이 넣으시는분들 생활비 모자르실텐데;; 부지런 하시네요..

저도 많지 않은 월급이라 120만원 적금 넣지만 보드타러 뎅기면 쪼들리던데;;

밥값,기름값, 원정시 리프트값,콘도비,장비필요한거 지르고,,자동차세,,

그외 사회생활 하면서 쓰는돈 등등 끄집어 내면 끝이 없는데;;

님들 대단하심~

거제

2011.11.04 17:43:45
*.226.220.140

월급은 최소 60프로 보너스는 80 이상 저축합니다..미혼이구요..

aerai-ne

2011.11.04 17:54:56
*.203.225.130

혹시 옆에 있는 분에게 관심이?? ㅋㅋㅋ 신경끄세요....전...50%정도...하는뎅..

ㅇㅇ

2011.11.04 17:59:52
*.100.185.132

월급의 절반을 빚 갚는데 쓰고 있습니다.


절대로 보증은 안되요(제가 쓰기라도 했으면 덜 억울한땐데요)


★드래곤★

2011.11.04 18:18:10
*.162.127.137

전 월급에 90% ㅎㅎ

 

황금빛해골

2011.11.04 18:36:40
*.253.129.195

착실히 잘모으셨네요.. 잘사시겠어요

그리고 남친...여차하면 걍 버리세요 저정도 근성이면 어려울땐 기대고 백수생활할듯 ㅡㅡ

저축은 열심히사는모습의 기본적인 표본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엔 흔히 뽀다구로사시는분들많은데.. 불쌍해보입니다 잠시일뿐인데도말이죠..

젊어서 열심히 저축하고 노력하는 습관가짐 노후에 조금이라도 편히지낼수있는거져

전 인테리어일과 노래방 당구장하는데 얼마모이고하는진 모릅니다... ㅡ,,ㅡ

지독한 짠돌이 마누님 독재치하에살다보니.. 좀 모아논것도 같긴한데..

파고들면 머리아파질까봐[쫒겨날까봐 ㅡㅜ ] 참고삽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보아요~~~~

 

 

양파링

2011.11.05 02:28:49
*.13.228.136

아니 여기는 다들 어떻게하시길래 요즘 월급도 상당히 주는가봐요

날퐁

2011.11.05 04:34:12
*.38.127.129

저축 안해요. 걍 아파트 분양금 내요. 끝 ㅜ.ㅜ

물론 보험, 연금이랑 주택청약은 하고 있니다만... 지출이 생각보다 많네요. (ASKY 만쉐!)

뭉치 

2011.11.05 08:45:13
*.241.147.32

최소 50%이상은 모으려 합니다.~

눈말이김밥

2011.11.05 14:50:45
*.142.128.106

월급 받으면 딱 용돈만 빼고는 (약 60만원 : 차비 + 핸드폰비+ 밥값+술값+그외등등) 다 통장에 넣습니다

미련둥이

2011.11.05 19:59:06
*.210.145.180

저도 제가 버는거 제가 써봤음 좋겠네요. 다들 저보고 미련 하다 하지만 전 제가 벌어 집에 90%를 드립니다. 20중반때 아버지 사업 실패로 모아뒀던 돈 다 끌어 들이고 지금도 월급의 거의 대부분을 빚갑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갚으면 되겠네요...
제나이가 30초반 입니다.
주변에서 미련하다, 너만 손해다 해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 입니다. 20초반에 큰 사고로 큰 수술 때문에 돈두 많이 들어가고 힘들었지만 힘든 내색 조차 안하신 부모님 입니다.
지금 직장잡고 일한지 2년이 넘었지만 저축요? 전 제통장에 한달 생활비 20만원이 전붑니다. 차비에 밥값 다 포함 이고요. 술,담배 안하고 삽니다.
덕분에 결혼? 생각도 안합니다. 저라고 결혼 안하고 싶을까요...하지만 참습니다...부모님은 자기들 때문에 자식 앞길 막았다고 늘 미안해 하십니다. 전 아무렇지 않은데 말이죠.

이런 사람도 있습니다... 저처럼 미련하고 현명하지 못한 사람도요...

리얼윤프로

2011.11.06 16:14:44
*.11.134.70

전 평균월급 200 이구요~ 차할부 46 카드값120~130 나와서 카드할부60으로줄이고 체크카드사용으로 돌렸으나 그게그거네요;;; 솔직히 보드좋아하고 레포츠 좋아하시는분들..지출비 상다히 심합니다.

저같은경우 보드 신상은아니지만 옷과 장비들사들이느라 엄청쓰구요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용품만 엄청쓰구요;;

저금할 돈이 없어요..물론 이것들을 다 안사면야 저금할 돈이 생기겠지만..

지금나이 27..계획은 내년부터 빡시게 모은다입니다..

연말에 성과급이 700정도 나오므로 그돈을 목돈으로 생각할려구요 그리고 적어도 월급에 30프로는 모으려고요..

현재는 청약 10 개인연금10 여친과미래적금 5 이게 다이구요 차할부46 학자금대출10 어머니 개인연금5 주유값30 기본적으로 이런게 나가네요~ 나머지 카드값과 여친과의 데이트 비용에 쓰는데요.. 상당히 빡빡합니다..........

님이 좀더 안정적인 남아를 찾으신다면..스포츠를 조금만 좋아하고 조금은 단정한 복장의 차림을 한 성실한 남자와 만나셔야..만족하실꺼같아요^^ ㅋㅋ 아니면..월급이 장난아닌 대기업 남자들을..ㅋ 아니면 논 9000평이라든지;...ㅋ 암튼 저축 장난아니신분들 부럽네요~ 저도 올해까지만 즐기고 내년부턴 결혼준비기에 들어갈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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