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세요?

좋긴 하지만 매일 얼굴보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이겠죠.

전에 학원 강사하던분 잠깐 만났습니다만 그나마 주말에나 좀 시간나지 힘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사회활동 하지 말아라 하는 것도 요즘엔 금전적인 것도 있지만 여자분들도 집에만 있기 싫어 하셔서 ㅎ

차라리 비슷한 일 하시는 분을 만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돈마니 벌어서 학원을 하나 차리시는게 ㅡ.,ㅡ

저도 윗분과 동감입니다.

동종업계 종사자를 만나보시는것도 방법이겠죠...

하지만 비슷한일 한다고 다 좋은건 아니더라구요.

마음이 넓고 이해심많은 남자분이라면 이해해주겠죠..

근데 솔직히 제 여친 부인이 그렇다면 좀 생각해봐야 될것 같습니다...(난감)

제가 전에 만나던 여친이 학원강사+과외였는데..

버는건 많지만.. 잘 못쉬더군요..

그나마 제가 많이 한가하고 일년에 서너달만 일을해서.. 대부분 여친시간에 맞춰서 만나곤 했습니다..

거의 12시 이후에나..

학원을 차린후에도 머.. 비슷하더군요.. 어느 직종이나 그렇겠지만.. 주인이 붙어있어야....

저야 유별난 직업이라 그렇다치고.. 보통은 같은 직종에 계신분들끼리 만나게 되는경우가 많다더군요..

일욕심을 좀 줄이시고  주변을 둘러보시면 좋은분 있으실겁니다~

상당한 고연봉자네요

그런 조건 찾는 남자분 만나면 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바빠서 연애할 시간이 없잖아요.. ^^;;

결혼정보업체 통하시던가 선 보셔야 할듯하네요~

기혼자 입장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결혼 안하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가실지도 모릅니다;;

주변에 유부녀들 보면 직장 일 때문에

집안 경조사나 명절에 참석 못하는것 보면

마음에 안듭니다.

물론,먹고 살기 위해 일을 하지만

수입이 많고 시간 없는 여자와 수입은 적어도

집안 일에 신경 쓸 수 있는 여자중에 선택하라면

후자에 점수를 많이 드리겠습니다.

단,집안에 경제적인 문제가 없는 가정하에 입니다.

본인의 의지에 따라 수입과 여유시간을 조절할수 있으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상황에 따라 여유 시간이 필요하면 좀 줄이고

게다가 낮시간이 여유롭다면 집안일도 어느정도 돌볼수 있을거 같구요

무조건 좋다 나쁘다 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우왕.....적당히 조절 가능하다면야 좋네용

아~~이거 저랑 딱이신데요..

학원강사 6년차 올해는 번거다 학원지분투자로 거지지만...

버는것도 비슷하고 일하는 시간대도 비슷하고..

낮에 하고 싶은 운동하고 (비시즌엔 수영, 택견, 등등 하고싶은거 합니다.)

시즌에는 보드~~

아~근데 난 내년에 재종반가지...ㅠㅠ; 시간대 반대되는구나...

과목이 영어시라면 딱일듯...저는 수학이라서...둘이서 함께벌면....

결론은 김칫국!!

asky..ㅠㅠ

저는 영어에요. 카톡 친구해요.:)

두 사람 훼방놓기.ㅎㅎ

이..이렇게 전설은 만들어 지나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헝글 역시 잼나효 ! ㅋ

사랑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웬지..이글 성지가 될듯한데.....

같은 직종 만나시는게 가장 편하지만...

만남 자체가 어렵더라구요 ㅎ

저도 수학입니다. 친구해요~

이거,, 시리즈로 연재 되는거죠??

게시판 후끈후끈~~ 기대되네요 ㅎㅎㅎ

일단 생활패턴이 비슷하지 않으시면 많이 고생하실거에요~

정말 사람이 자기랑 다른 생활을 하면 처음에는 맟추지만 계속은 힘들지않나 생각해봅니다~

일단 먼저 선수치자!!!!!

성지순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