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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어요....

 제 여자친구가 맞고 잇는거에요..

그래서 달려가서 싸웠습니다.

그쪽은 두명이엇고 저는 혼자 ㅠ 

여자친구한텐 얼른 도망가라고 하구요

계속 치고 박다가 상대편 머리가 밑으로 내려왓을때

평소 자주 공을 차기때문에

(아 이때다~~~~~~~~)
잇는 힘껏 차버리고 튀자~

그리곤 풀 스윙을 햇던거랫죠.....

너무 아팟습니다

다들 그런 경헙잇으시죠...?

자다가 꿈을 생생하게 꾸면 몸도 같이 움직이는거요.... 

풀스윙으로 벽을 차버렷어요.....

지금 침 맞고 잇어요.....

더 슬픈건....

전 ........... 여자친구가 없어요,,,,
지켜줄 여자님 따윈 없는거죠...

드턴님.....저도ASKY인거죠?

눈팅 족이지만 이렇게 글 하나 남기네요....


왠지 모를 외로움에..............

ASKY분들 사..사...  좋아합니다
엮인글 :

엘라

2011.11.04 19:14:46
*.136.171.62

아 꿈이라고 생각은 하고 들어왔지만...

이렇게 슬픈 사연이 있을 줄은 ㅠ,.ㅠ

보드랍네요

2011.11.04 19:24:38
*.180.173.12

저도 병원왓지만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의사쌤은 웃으시고 하악 ㅠ

힘내삼.

2011.11.04 19:15:02
*.244.220.254

푸하하하하하..미안요 웃어서..ㅡㅡ;;근데웃겨서...ㅡㅜ;; 진짜웃엇어요..미안해요

보드랍네요

2011.11.04 19:25:33
*.180.173.12

병원간게 웃긴거에요? ㅠ
여자님 없는게 웃긴건가요? ㅠ 흙 흙 ㅠ

BITAMINWATER

2011.11.04 19:18:32
*.246.70.1

ㅋㅋ 앜ㅋㅋ
비슷한 일화로.....
여자친구와 커피숍에서 좋아하는 커피시켜놓고 다정하게 이야기 꽃 피우다가 여친이 동전 돌리기 배웠다고 한손으로 테이블에 동전잡고
한손으로 동전을 툭쳐서 돌리는데 그게 너무 신기하다며 해맑게 웃고
좋아하는 여친을 보며 좋아하고 있는데
....동전이 멈추질 않아 ......ㅠㅠ

보드랍네요

2011.11.04 19:27:02
*.180.173.12

그동전 아직 돌고 잇는거죠?
ASKY 배신하시면 아니됩니다... ㅠ

DandyKim

2011.11.04 19:20:57
*.143.36.80

아... 잠깐 눈물 좀 닦을게요... ㅠ..ㅠ

보드랍네요

2011.11.04 19:28:18
*.180.173.12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눈물까지 ㅠ
웃겨서 웃으시는건 아ㄴ....겟죠? ㅠㅗㅠ

레이디 까까

2011.11.04 19:24:37
*.44.16.33

아..........얼른 개장을해야되는데..안타깝네요

보드랍네요

2011.11.04 19:34:19
*.70.15.238

의사쌤이 빨리 나을거래요 ㅠ
다음부턴 발에 줄을 묶고 자라......
농담을 하시네요 ㅠㅗㅠ
몸 조심하세요^^

지방공대생

2011.11.04 19:27:42
*.76.70.162

얼른 다시 주무세요!! ㅋㅋㅋ 도망간 여자친구 잡으러

보드랍네요

2011.11.04 19:36:16
*.70.15.238

이미 늦엇......
겨울엔 여자친구님 없는거라
배웠습니다..... 맞죠잉? ㅋ

순디기

2011.11.04 19:34:33
*.50.232.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드랍네요

2011.11.04 20:03:16
*.180.173.12

감사하ㅂ.....니다..

드리프트턴

2011.11.04 19:41:15
*.88.160.69

지금이 꿈입니다...

여자친구를 위해 싸웠던게 현실이구요.

꿈에서 깨어나세요~~ ^^;;; 얼릉 여자친구 만나러 가야죠~~

보드랍네요

2011.11.04 19:52:39
*.180.173.12

아 우상 드턴님 ㅋㅋ

그런거겠죠?????? 이렇게 댓글다는 것도 꿈?

ㅠㅗㅠ 침맞을때 느껴지는 그 고통은 어찌하ㄹ....

화이팅입니다~^ㅡㅡㅡ^

뼈붙는노땅™

2011.11.04 19:44:53
*.233.25.253

무지 슬푼 이야긴데...난~ 왜 돌아가고 싶은거지 ASKY로.. 마누라가 알까? 내 댓글을 ㅡ.ㅡ

장동곰

2011.11.04 19:49:05
*.150.227.54

ㅋㅋㅋ 와이프에게 보드를 알려주세요
전 예비신부에게 올해부터 가르키려구여 ㅋㅋ

뼈붙는노땅™

2011.11.04 19:59:42
*.233.25.253

ㅇㅇ 예비신부 가르친다고요? 오~~~ 좀 위험한 발상인데요.. 결혼하시고 가르치시지...

보딩보딩ㅡ_ㅡ

2011.11.04 19:51:00
*.125.70.74

ASKY 스티커라도 하나 받으셔야겠는데요? ㅋㅋㅋㅋ

보드랍네요

2011.11.04 19:58:19
*.180.173.12

시간이 맞지 않아 이벤트에 참여 못했네요 ㅠ

꼭 가지고 싶은데 ㅠㅗㅠ

하지만 마음만은....ㅎ

롤로노아 조로

2011.11.04 19:55:10
*.226.220.43

뭐라구 말씀드려야할지.... 어흑 ㅠㅠ

보드랍네요

2011.11.04 20:00:53
*.180.173.12

괜찮아요......
엄지 발가락이 아플뿐이지
마음은 아프지 않아요........

남윤맘

2011.11.04 20:01:01
*.226.216.142

헉헉 . . . 전. . . 전 . . . 임신중에 신랑님께서 자다가 난대없이. . . 흑흑 ㅠㅠ. . . 여자님이랑 같이안자고있었던게 다행일지도. . .옆에서차였음 뺨한대. . . 읭? ㅎㅎ^^;;

보드랍네요

2011.11.04 20:02:18
*.180.173.12

아.... 저희 선배도 자다가 형수님 목을 잡고 카운터 펀치를 날리셧다고,,,,,,,,,,

형수님 눈 완전 붙고.,..

웃기지만 웃을수 없었다는. ㅎㅎㅎ

맛스타3

2011.11.04 20:02:48
*.219.165.190

ㅋㅋㅋㅋ
전 어릴때 자다가 장롱 모서리를 정강이 딱 중심부로 퍽~~~~
으~~~~
정강이 까지고 피철철~
죽는줄 알았습니다.

보드랍네요

2011.11.04 20:04:44
*.180.173.12

누구나 한번씩은 있는 일이군요 ㅎㅎ
침대를 방 정중앙으로 옳겨야 되는 걸까요? ㅠㅗㅠ

끼룩끼룩

2011.11.04 20:04:20
*.17.216.95

학교다닐때 몰래자는대 축구하는꿈 꾸면 발차기를 빡!!!!!
모든시선은 나에게로....!!! ㅋㅋㅋ

보드랍네요

2011.11.04 20:05:49
*.180.173.12

제 후배는 수업시간에 자다가 덩크슛을 딱~

책상을 박차고 덩크슛을~ 딱~ㅋㅋㅋㅋㅋ

어제 제꿈떄문에 사무실에서도 자기 경험담 다 이야기하고 ㅠ

관물변신

2011.11.04 20:19:23
*.201.90.26

옛날 제 내무실 고참도(근데 4년 고딩 후배.. ㅋ) 자다가 쇠로된 관물대를 발로 차서 결국 의무대 갔다는...

몰리에르

2011.11.04 20:25:16
*.36.219.20

전 꿈에 처음보는 여자가 나와서

팬티에.......아.... 아닙니다 ...

보드랍네요

2011.11.04 20:35:23
*.180.173.12

아.. 저도

엇그제.. 여ㅈ,,,,,,

그여자가 그여자였던... 아.... 아닙니다..

져빗

2011.11.04 20:26:06
*.253.82.217

좀 드러운얘기지만 저는 꿈속에서 침을 뱉었드랬죠.
침이 콧구멍으로 질질 흘러들어가 호흡곤란으로 깼던적이...실화입니다

보드랍네요

2011.11.04 20:34:06
*.180.173.12

아... ㅋㅋㅋㅋㅋㅋ
아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ㅋㅋ

입도 막고 자야될판 ㅠㅗㅠ ㅋㅋ

코코팜오물오물

2011.11.04 20:48:42
*.50.253.93

남자 공식질문 나갑니다.
예뻤나요?

보드랍네요

2011.11.04 20:52:03
*.180.173.12

네..... 예뻣네요 ㅠ

아흑

마린1044

2011.11.04 21:06:04
*.204.161.36

하....

보드랍네요

2011.11.04 21:11:04
*.180.173.12

공감하신다는 뜻인거죠? ㅠㅗㅠ

짜로

2011.11.04 21:52:09
*.234.198.29

얼굴이 기억나시나요? 그분이 미래의 여친입니다 찾으세요 하늘에서 한번의 기회를 준거에요 못찾으면 담은 없는거임

간당간당

2011.11.04 22:38:46
*.254.37.103

꿈에라도 여친 나타나면 좋겠네요,, 꿈에서도 안나타니 이거 원,,-_-

옹냥아

2011.11.05 01:55:05
*.125.115.82

호~~~ 빨리 나으셔서 예쁜 여자 찾아 나서야죠...좋은 여자 만날겁니다.꼭!!!

요구르트대꼴_932643

2011.11.05 02:02:56
*.24.216.106

아....

상남동폭탄

2011.11.05 02:21:04
*.246.72.154

버스에서 졸다 꿈에서 침을 뱉는순간.. 깨어보니 버스창문에 침이;;;

병아리맴매

2011.11.05 04:20:31
*.246.69.61

전 주먹쥐고 풀스윙...... 맨들맨들한 흉터생겼어요ㅠㅠ

뽀대간지

2011.11.05 07:21:52
*.137.140.51

아놩...이런 눈물겨운 사연이...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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