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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아는 지인이 오늘 제주도에 가 계시는데 렌트를 했습니다.
옆차가 앞문과 뒷문을 박고 뺑소니를 쳤는데 차량 번호를 보지 못했나봐요
일단 흰차에 k5 아니면 yf 쏘나타 같다구 하는데.....
일단 경찰서 신고하니 cctv가 없어서 찾을 방법은 없다구 하고
렌터카에 연락하니 나와서 카센터 가서 차 견적을 내더니 116만원을 달라고하는데
차량은 앞, 뒷문 조금 긁혔다구 하는데...
견적이 터무니 없게 너무 많이 나왔네 본데 이거 어찌할 방법은 없는건지요??
확인증 꼭 받으시라고 하세요..
육지간 다음에 추가금 달라고 하는 렌트회사..종종있습니다..
메스컴에서도 한번 나왔구요..
더이상 청구하지 않겠다는 확인증 꼭 받으라고 하세요..^^
달리 방법은 없어보이네요...
저도 제주살지만...가끔 제가 렌트할때도 자차 꼭 넣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자차 하는 추세입니다..
제주도에 허차량이 물반 고기반 식으로 많은지라서요..
꼭 허차량들이 육지에서 운전하듯 험하게 하시고
기을 잘 몰라서 갑자기 끼어들면..답 없더라구요..ㅠㅠ
완전 면책이 아니더라도....이젠 필수옵션이 된듯하네요
수업료 톡톡히 내시네요..그분..ㅠㅠ
문짝 두개갈고
수리하는동안 휴차 보상비 주고하면
그정도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