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시간에도 전 근무를 하도 있습니다... 남들 놀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놀고 패턴도 일정치 않아 다른 뭔가를 할 수 가 없는 직장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공항공사 직원도 아닌 그냥 협력 엊체 일개 직원일 뿐이죠....요즘 깊은 생각중인것이 있어 여기서 얼마나 더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동안 만큼은 열심히 할라구요...
여기 있다보니 여친님 같은거 만드는건 택두 없네요... 공항.. 7:3 정도로 여자가 많은 곳 인데도 말입니다... 다른 친구들은 저보고 눈뜬 장님 이랩니다...후후~
한때 면세점에도 있어 봤지만...마찬가지 입니다..ㅋㅋ
수많은 연예인들을 봅니다만 싸인도 못받고 멀리서 구경만 해야 되고... 아!! 모 연예인니 말 걸어 와서 잠깐 이야기 해본적은 있네요...ㅋ
누군가는 불타는 토욜밤에 혼자 근무 서며 걍 투털 거려 봤습니다.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는 길 누군가는 봤을지 모르는데 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ㅋ
p.s. 혹시 헝글 분들중에 인천공항에서 일하시는 분 안계신가요?? 친하게 지내요~(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