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모든 상황에서 어느 정도의 강약 조절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밥을 해도 끓일때 뜸들일때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니...
근데 사람은 쌀이 아니잖아요~ㅠ_ㅠ
꼭 밀고 당기는게 필요한가요?
강아지처럼 마냥 좋아라만 하고 잘해주고 그러면 ... 소중한 걸 모르나요?
익숙해지는 걸까요?
주변에 결혼하신 분들 보면 남편분들은 마눌님의 밀땅에 넘어갔다며 꼭 필요하다고 ...
밀땅의 기술 따위 없으면,, 연애든 결혼이든 힘들까요?
그런 건 어디서 배우나요~
밀땅보단 포스와 리더쉽(?)이 중요합니다.
괜히 밀땅 같은거 했다가 망합니다. -_-
* 왜 밀땅이라는 것을 하면서 연애 하는지 모르겠으며, 밀땅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오글오글 하다고 생각하는 지나가는 나그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