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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5 오너입니다. 올해 5월초에 나온 RE차량입니다.
먼저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이므로, 너무 무서운 태클은 하지 말아주세요.
말리부 : 제가 차량 검토시 미출시 차량으로 패쓰.....
K5, YF : 직장 동료들이 올해 신차로 운행중.
제가 SM5를 선택한게 된것은 제가 업무상 장거리 운전이 많은 편입니다. 5월 초 차량 출고 현재 키로수는 1만 5천키로
제가 SM5 산다고 할때, 주변에서 말이 많더라구요. 출력 딸린다. 죠스바다..등등..ㅋㅋㅋ
업무상 운전이 많은 저한테는 편한 차가 적격이라고 생각했구요.
물론 차량 옵션에 따른 차이도 분명 있습니다만. 전 지금까지 편하게 만족하며 타고 있습니다.
제 갠적으로 좀 출력은 딸리는듯 합니다. 다만 그만큼에 정속성은 보장 된다고 봅니다.
동료차량인 K5, YF등에 대한 비교 시승입니다(물론 개인적 견해죠)
출력이 따리는건. 뭐....... 연비 무시하시고 꾺 밣으시면 됩니다. 전 아직 170이상은 겁나서.
K5, YF 오너들이 제차를 타고 하는 말들은
1. 실내가 좋다. 실내가 넓다. 실제 차체 길이가 SM5가 가징 깁니다. 첨에 주차때문에 적응 안되서 고생.
2.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실내, 정속성이다.
3. 외관은 역시 죠스바다....ㅠㅠ
지금도 동호회에서는 이런 저런 문제들이 많다고들 하는데, 전 뽑기????가 좋아서인지 아직은 별 탈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2000~3000만원의 고가다 보니 많은 고민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결론은 오너가 자기 차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이뻐한다면, 명차 부럽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생각의 차이겠죠. 허접한 견해였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PS. 슬슬 시즌오픈은데 보드 캐리어를 달아야하나 말아야 하나....ㅠㅠㅠ
파썬이라 캐리어 달아도 무관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