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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지방에서 후배들하고
설에서 샾투어하다가 첨보는 샾 발견
들어가서 구경하는대
히드라같이 침을 튀기며
판매를 하는 직원의 멘트를 살짝 들었더니
호구를 잡은게 확실하더군요..
(그때 꽃보더님 못 도와드려서 죄송)
암튼 각종 쇼핑과 구매대행으로 단련된 저에게
그곳은 안맞는듯 해서 나갈려는 찰라..
다른 직원이 길막을 하며
"머 찾으세요" 하길래
"000 모델(뉴스쿨)요" 햇더니
"(피식) 저희는 그런거 취급안해요" 라며 비웃으며 꺼지더군요
근대 꺼지는 그 직원의 눈빛에서 전 확실히 그의 생각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그게 머지..)
암튼 알고보니 그 샾은 000의 공식판매점이었는대
또 알고 보니 나름 유명인이던대 ㅎㅎㅎ
모르면서 날 비웃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