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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에 장비병 종착...
처음엔 그래픽 이쁜 유명 보드회사의 중급 라인으로 시작...
좀 타다보니 여기저기서 가볍고 잘 휘어지는 뎈이 좋다는 말들로인해 유명 보드회사의 나름 소프트 라인을 택...
나름 소프트 라인의 덱을 타고 원에리좀 돌리고나니...데크는 소프트가 아냐 탄성을 이용해야 하는거야 라는 팔랑귀를
원망하며 유명 보드회사의 상급라인의 덱으로 갈아타고 놀다보니...
너가 타는 뎈은 너무 많이 풀렸어 너정도 구력이면 이정돈 타줘야지...
하며 일본덱으로 넘어가고...하지만 그렇게 남은건 내 몸이 상급이 아님에 좌절....
장비는 장비일뿐.....
보드에 입문하자마자 스백5를 돌린다는 데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