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아지가 밤에 잘때 시름시름하고 몸무게도 줄은것같고...
오늘 저녁 일 끝나자마자 병원에 데려갔더니
자궁충농증이라 자궁을 들어내야된다고해서 수술중이에요...
응급 수술로 급히 수술들어가서 2시에 끝난다고 했는데 아직 전화가 안오네요...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고, 내가 못해줬던게 다 생각나고 너무 우울하네요...
이제 10살정도 된 개인데 나이도 많고 위험할 수도 있다고하고...
우리 예삐에게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수술도 무사히 끝나고 빨리 회복했으면 좋겠어요..
수술위험할꺼같은데...좋은소식기대할께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