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이직을 해요.
정말 놓치기 힘든 기회라서 어렵사리 간다고 치는데...
현직장에서 이 일이 원래 내후년 3월쯤 끝날거거든요.
분명 그만둬도 이 쪽에 사람 구하기 힘들거예요.
그리고 그만둔다고 하면 우리 차장님 완전 ......... (ㅠ_ ㅠ)
혹시라도 이직하시는데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였다 라는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전 한달전에 말씀드려고 후임자 못구할것 같아서 그게 걱정되요.
만약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고 주말에 나와서 일 하라고 하시진 않겠죠?
어렸을때... 바쁜 주말에 도움드리려 갓었죠...무보수로...미안해서...
가족같은게 아니라 완전 가족이나 다름없엇죠...
근데 시간지나고 보니... 내가 ㅄ짓 했네요...ㅡ_ㅡ 그냥 어른들한테 쪽쪽 빨림만 당한거...
아오.. 그래도...후회는 안하는데...결과적으론 지금은 서로 연락이나 생각도 안하고 지낸다는거...ㅋㅋㅋ
사회생활...영업직 아닌이상...혼자사는거에요!!! 으흙.... 난 타락햇어 ㅠㅁ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