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부터 궁금하던 사항입니다만
유럽여행이나 등등 고대신화에 나오는 신들 있지 않습니까
제우스나 등등등 그런 조각상들 보면 몸이 엄청 좋아보입니다.
단순히 몸의 근육이 벌크만 좋은게 아니라 근육하나하나 데피니션(?) 이라고 하나요?
그런 세세한 근육까지 묘사되면서 몸이 좋다는 것을 조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남자분들 운동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그런 큰 몸에 데피니션을 새기는 운동이 힘들다는거 알지 않습니까?
그런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체계적으로 몸 가꾸어야 그런게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궁금한건 이러한 헬스라는 운동이 생겨나기 전에 그런 조각들을 만들었을테고
그 당시에는 그런 몸을 만들지 못했을거다 라는 것이 제 추측입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는 데피니션까지 신경쓰며
운동하는 사람도 없었을것 같고 사실 그렇게 운동을 체계적으로 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어떻게 그런 완벽한 몸을 조각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나 그렇게 완벽한 몸을 조각할 수 있는 이유를 아시는 분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미술쪽에 전혀 지식이 없는 이로서. 저의 무지에 아량을 베푸시어 답변 좀 부탁할게요.^ ^
저도 미술사는 잘모르는데요
생각나는구절 있어서 검색해봤습니다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601262014493&sec_id=561201
해부학이 발달했을수도 있고
황금비례를 사용해서 그럴수 있지 않았을까...
라고 추측해봅니다.ㅡㅡ;;; 근거는 빈약하네요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