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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은 열댓번 가며 보드자켓과 바지를 국내와 국외 브랜드들 보다가... 끌리는 것이 없어서..
보드복은 시즌 패스하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나이키런닝화 사러 두타에 저녁때 쇼핑하러 갔는데... 빌라봉매장이 생긴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빌라봉 넘 좋아하는 여름 브랜드인데... 보드복이 디피되어 있는 것을 보고..
한눈에 쏙 반했습니다. 빌라봉 MATT라는 보드복인데 패턴과 핏이 너무 예뻐서...
매장에서 1시간동안 입어보고 생각하고 팬츠도 조합해보고 넘 좋았습니다.
자켓가격만은 총알이 35개정도 됩니다.
매장에서도 디피된 것 1개와 판매용 1개밖에 없다고 입고된 장부까지 보여주며... 확인시켜주었죠.
빌라봉 11/12 라임팬츠 XL 와 MATT 라임버젼 XL 결국엔 질렀습니다.
집에 와서 기분좋은 마음에 돌돌이 빌라봉 MATT 보드복 입고. 사진찍고 편집해서 올려봅니다.^^
(돌돌생각)
빌라봉매장이면 빌라봉껏만 다잇어요? 보드복종류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