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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직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신규 제품 개발건으로인해 거의 5~6개월을 힘들게 보냈었지요~
낮에는 원래하던 업무를 하고 야근하면서 신제품개발을하고..ㅠㅠ
이제 한숨좀 돌리나 했더니 내년에 안드로이드로 또다시 신제품 개발을 한다고 하네요..쩝..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쯤 친한 친구가 자기네 회사에 사람을 구한다며 저에게 올 생각이 없냐고 합니다.
격주 토요일 근무에 한달한번 주말 당직이 있고 연봉역시 지금 연봉에서 천만원 가량 적습니다.
근데 가장 큰 장점이 칼퇴네요..5 시 반 칼퇴보장~~!!!
업무특징이 유지보수이다보니 신제품 개발같은건 없어보이구요..
지금 맘 같아선 돈이고머고 간에 그냥 바로 옮기고 싶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연봉 천만원 깍이는것도 무시못할일인듯하네요.. 나중에 후회할꺼 같기도하고ㅠㅠ
전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신규 제품 개발건으로인해 거의 5~6개월을 힘들게 보냈었지요~
낮에는 원래하던 업무를 하고 야근하면서 신제품개발을하고..ㅠㅠ
이제 한숨좀 돌리나 했더니 내년에 안드로이드로 또다시 신제품 개발을 한다고 하네요..쩝..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쯤 친한 친구가 자기네 회사에 사람을 구한다며 저에게 올 생각이 없냐고 합니다.
격주 토요일 근무에 한달한번 주말 당직이 있고 연봉역시 지금 연봉에서 천만원 가량 적습니다.
근데 가장 큰 장점이 칼퇴네요..5 시 반 칼퇴보장~~!!!
업무특징이 유지보수이다보니 신제품 개발같은건 없어보이구요..
지금 맘 같아선 돈이고머고 간에 그냥 바로 옮기고 싶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연봉 천만원 깍이는것도 무시못할일인듯하네요.. 나중에 후회할꺼 같기도하고ㅠㅠ
전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ㅌㅅ
아... 저는 프로그래밍은 아닌데 컴앞에 눈빠지게 앉아있어야하는 직업에 종사하고있으믄서
퇴근하면 프리로 투잡하는사람인데욧--그래서 집에와서도 맨날 랜더 걸고있다능.전 이일이 좋아요
암튼 거두절미하구...만약, 님께서 미래 계획해둔 플랜이 있을거 아닙니까?
근데 그것이 어떤것인지가 중요하겠지요?
천만원이 갑자기 줄어들면... 저축자금도 그만큼 줄어드는것일텐데 괜찮겠는지...?
연봉이 억이면- 천만원이야... 눈깜짝 안하겠지만. 4-6천벌때 천이면 좀...그렇지않을런지요?
님 어른이잖아요.. 선택은 항상 본인이 해야죠 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저라면..
비슷한돈주고..
좀더나은직장을.........
저도월화수목금금금
개야근하면서살아봤지만.
회사망하니부질없는짓이더군요
잘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