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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보더입니다.
작년엔 시간이 많아 일주일에 3~4차례 보드탔는데 동영상 보거나 잘타는분 기본자세 보며 탄지라 제 수준을 잘 모르겠어요.
꽤 타는 친구놈이 라이딩 동영상 보더니 뒷발차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늦깍이 30대 라이더라 버릇되면 고치기 힘드니 시즌시작때 다시 한번 자세를 잡아보라고 하더라고요.
빠른 속도로는 아니지만 S자는 그리면서 내려는 옵니다. 위아래 다 보호대하고 타는지라 넘어지는것도 겁은 안나요.
그래서 강습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이 글 쓰기전에 검색해보니 카시레벨 있는분한테 받으라고 많이 써 있더라구요.
카시레벨 좀 있는 강사분 섭외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그리고 1회 강습비는 얼마정도가 적당할까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잘타고싶어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지금 자격증 파는거 레벨 원 투 짜리 다 돈만 주면 따는 면허증 같은거 아닌가??
그 자격증 딴애들 보면 왜 하나같이 다 고리타분하게 보드타냐??? 카시가 어쩌구 저쩌구 일본식이 어쩌구 저쩌구
아주 만나서 보드에 대해서 얘기하는거 보면 가관이야 자기가 어쩌네 저쩌네..
그런애들한테는 보드를 차라리 안배우는게 좋다는게 내 지론이라 이렇게 글싸지른거다
차라리 즐기면서 타는사람들 로컬라이더들 한테 배우는게 훨 훌륭하다고 생각되서 이런말 하는거고
그럼 넌 보드 얼마나 탓네 그런소리는 하지마.. 10년은 탓으니깐
원글 쓰신분께 죄송합니다.
금액이 문제가 안된다면 동호회나 그냥 잘타는 사람으로부터 강습받는것보다는
스키장강사도 좋고 혹은 시즌마다 강습진행하시는 분들 있으니 찾아서 강습받는 것이 아무래도 체계적이라서 좋습니다.
자격증이야 사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못따겠습니까. 어디 자격증이든(보드와래프팅제외) 티칭자격증이라면 아무래도 효율적인 강습에 대해 공부를 해보았다는 어느정도의 증명이 되니 있으면 좋구요.
되도록 렌탈샵에서의 사설강습은 하지 마시구요.
1:1이 가장 좋고, 절대 1:3이상은 하지 마세요.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잘타는 것과 잘 가르치는 것은 절대 다릅니다
하이원 강습 사이틉니다. 균형잡힌 자세와 안전한 보딩, 지속적인 실력 향상을 고려한 강습을 합니다.
안전보딩 하세요.
그냥요
헝글분들이나해서
원포인트받으면서타세요-_-
그게더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