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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35

죄 짓고는 못사는 세상..ㅋㅋ

조회 수 585 추천 수 0 2011.11.10 01:22:35
ten *.236.81.189

눈팅으로 헝글을 너무 좋아하는 보더입니다.

그래서 헝글에서 글좀 쓰신다는 분들...다 알죠...실제로는 몰라도.

그런데...세상 참 좁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같이 운동하던 형님이.....헝글에서...열xxx 라는 아이디를 쓴다는걸...

헐~~~

우연히 술한잔 하게 되었는데 저희가 하는 운동으로 얘기하다가 보드얘기가 나왔는데 ....그분이 저희 계통(ㅋㅋㅋ)

이시더군요....

세상 참 좁은거 같네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표현을 못하겠는데요..ㅋㅋㅋ 결론은 죄짓지맙시다...그게 저의 결론입니다. 

세상 참 좁네요...ㅋㅋㅋ

더불어 그트를 배울 스승이 생겨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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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2011.11.10 01:24:57
*.32.42.176

X혈XX 님이신가요?

드리프트턴

2011.11.10 01:27:05
*.5.201.161

열혈보더 아니신지요? ㅎ.ㅎ? 생각나는 닉넴이내요.

끼룩끼룩

2011.11.10 01:28:03
*.17.216.134

XX보x 님이신가요?

ten

2011.11.10 01:29:35
*.236.81.189

ㅋㅋㅋㅋ역시 다들 아시네요.....ㅋㅋㅋ야간반 하실정도의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했어요.....세상 참 좁죠...ㅋ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0 01:46:04
*.193.146.156

xxx더 님 이신가요?

NEOTEARS

2011.11.10 02:04:38
*.238.102.34

일단 들이대기.. ㅡㅡㅋㅋ 저도 눈팅만 죽도록 하다 최근 글올려서 친한분이 별로 없다는^^

판때기아톰

2011.11.10 01:58:51
*.113.145.197

세상 참 좁죠...대학졸업후에 한번도 연락안했던 아는 형이 일본가는 배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갔다는...ㅡ.ㅡ;;;

miriamiti

2011.11.10 10:06:33
*.50.7.3

ㅋㅋ저는 미국에서 알던 친구를 명동 실타래엿 만드는곳에서 만났어요..ㅋㅋㅋㅋㅋ

miriamiti

2011.11.10 10:04:35
*.50.7.3

ㅎㅎ스승님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저는 열심히 동영상보고...

꿈을꾸는

2011.11.10 11:01:45
*.90.227.205

저도 그런적 있네요. 좀 행실이 별로던 회사 동료의 친구들을 지하철에서 만났다는..ㅋㅋ
세상 참 좁구나.. 했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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