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라고

신세한탄하는 불활친구가 있어요.

친구가 아니라 객관적인 시선으로 봐도

꽤 훤칠한 키 184?와 턱 깍은 문천식 같은 얼굴을 한

누가봐도 훈남인 그런 캐릭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친이 볼 때마다 바껴요?

몇번 부름을 받잡아 금마 여친이랑 3인 동석으로 술자리도 가져봤는데요

여자분들 얼굴이나 몸매나 그다지 큰 흠결같은걸 발견 못했답니다.

그냥 보면 아~ 귀여우시다. 아~ 괜찮다~ 하는 정돈데 말이죠.

근데 이 친구는 

맨날 술만 쳐드시면 못생긴 애들만 붙는다고 한탄하네요.




^^ ...

죽일까요? 


그냥 내일이 빼빼로날이라

현실은 이렇구나 하는 생각에 써봅니다.

ㅠㅠ? 

엮인글 :

알파인~

2011.11.10 18:33:21
*.115.97.70

아놔..ㅠㅠ 바닥에 붙어 사는 저로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토

2011.11.10 18:32:10
*.129.170.198

내일 빼빼로로 입을 쳐 막아 버리세요. ㅋ

꼬꼬꼬마

2011.11.10 18:34:52
*.160.116.151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윤맘

2011.11.10 18:36:45
*.234.198.158

니 잘났다 . . . . 라고 술먹고 해주세요 ㅎㅎ

장동곰

2011.11.10 18:39:18
*.206.3.252

입에 오바로크가 필요한거 같아요

난닝구머스마™

2011.11.10 18:41:05
*.233.25.253

내일 빼빼로 데이구나.. 마누라가 올해는 줄까?.. 에고..

전 왜 ASKY가 부럽지? ㅡㅅㅡ

☆어라☆

2011.11.10 18:41:12
*.34.240.158

당분간 친구를 만나지 마세요...

ㅇㅅㄱㅇ

2011.11.10 18:45:05
*.80.154.193

"^^ ...

죽일까요?"

네.

고집불통

2011.11.10 18:50:17
*.11.155.118

죽어봐야 정신을 차리겠군요.

눈높이성교육

2011.11.10 18:51:54
*.204.203.62

그 이유는 TV와 인터넷때문이죠..

TV와 인터넷으로 이상형에 대한 눈높이가 60년대와는 완전히 딴판이라는,,

치마만 두르기만 해도 눈이 멀던 시절이 아니기에..
(하긴 눈멀더라도 도시로 오면 그게 아니었구나 했던 시절이었으니.. ㅋㅋ)

치료처방은 당분간 TV와 인터넷, 스마트폰 따위는 1년간 끊으면 다시 정상으로 올 수 있다는,

혹은 여자가 드문 군대나 원양어선을 타는 방법도 있고,

시골쪽에 가 머무는것도 좋은 방법,

물 좋은데 있으면 눈높이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겁니다.

스팸왔숑

2011.11.10 18:52:02
*.146.175.30

제가 만약 니 주제를 알어라고 빈말이라도 한마디 하면 이 잡것은 필시 유통기한없이 삐질겁니다.
평소에 화 안내던 사람이 화내면 그거만큼 골 울리는 일도 읍져..
빼빼로로 입 쳐막으라는 고귀한 의견은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ㅋㅋ

날고싶다ㅠ

2011.11.10 18:56:17
*.66.149.6

죽이셔도 됩니다 ;;;

투더뤼

2011.11.10 19:15:50
*.38.144.252

술버릇이...

공룡코꾸뇽

2011.11.10 19:31:18
*.118.49.226

죽여주세여....

즈타

2011.11.10 19:43:11
*.107.195.139

ㅡ,.ㅡ;;;;

옹냥아

2011.11.10 20:07:27
*.125.115.82

몹쓸 친구군요...

누텔라

2011.11.10 21:28:46
*.210.106.3

분노포스가 뿜어나오는 . .덧글들이네요

지나가는이

2011.11.10 21:33:23
*.226.211.130

대빵 빼빼로로 입술 싸닥션을 치명타로 날려주세요ㅠㅠ 밀레니엄 기념일 만들어주세요

ApK

2011.11.10 21:35:35
*.228.177.142

이쁜애들 사귀면 되지...왜 사귀어놓고 한탄하는지? ㅎㅎㅎ
잘생겼는데 돈이 없으신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쐬주와삼겹살♥*

2011.11.10 21:57:37
*.36.249.83

그렇게 말 할거면 대체 왜 사귀는지??

물어보세요 ^^

주머니털털

2011.11.10 23:01:24
*.253.15.167

또그런일이 생기면 "그게 니취항이야~"라고 해주세요 아마 그친구 자신이 인정할만한 여자분께는 말한마디 못할껍니다 즉 능력이 그정도가 한계라는거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077
33348 클럽동생들 한테... 해보라고 했더니 [4] 리틀개진상 2011-11-11   622
33347 올해 시즌 준비로 얼마나 쓰셨어요? [83] *발로타* 2011-11-11   939
33346 시장 낙선녀가 생각 나네요...ㅎ [1] 000 2011-11-11   470
33345 릴로앤스티치 종결자 [33] 딴생각 2011-11-11   930
33344 오늘 헝글.... [1] yeol 2011-11-11   306
33343 보드복사러 갈때는 절친이랑 가세요~ Urban Pierrot 2011-11-11   509
33342 게임 좋아하세요? 프리xxx2 와 스노우보드게임 [6] 지빙킥커 2011-11-11   344
33341 데크 인기도 가.... [9] 비밀 2011-11-11   539
33340 무주 파업예정이라 허허,,, [11] 김니콘 2011-11-11   890
33339 올시즌,하이원시즌권구매자 할인쿠폰... [4] 넌나의봄바람 2011-11-11   589
33338 무슨 선물을 해줄까요? [10] 난닝구머스마™ 2011-11-11   300
33337 인증 file [97] 황매룍 2011-11-11   1386
33336 본부장 출장가는데 기획실 직원이 운전을 해야하나..ㅜㅜ [8] Dave™ 2011-11-11   391
33335 저도 빼빼로 받았어요 ㅎㅎㅎ [1] 뉴비임다 2011-11-11   285
33334 2011년 11월 11일 11시 11분에 [4] 빛™ 2011-11-11   352
33333 오늘 11월11은????? [4] 에르내운명 2011-11-11   266
33332 시즌개장 전 설레임VS 두려움 [16] 긍정보더 2011-11-11   498
33331 오늘은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2] ☆어라☆ 2011-11-11   242
33330 떨칠수 없는 희망... 또는 희망고문... [5] ........... 2011-11-11   396
33329 돌려달래요 [28] 하아- 2011-11-11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