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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46
저 같은 대학생도 분명 있으실텐데!!!!!!!!!!!
왜 이렇게 다들 장비를 잘 사시는건가요!!!!ㅋㅋㅋ
헝그리가 전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가끔 "이번에도 또 질렀네요ㅠㅠ" 하시는 분들 말입니다
위안을 받으시려는건지 자랑을 하시려는건지
ㅋㅋㅋㅋㅋㅋ
과외 열심히 해야겠어요 ㅠㅠㅠ 엉엉
카드와..대출
그거면
충분히
보드즐기죠
다만영혼을팔아야하는상황이올지도
그거면
충분히
보드즐기죠
다만영혼을팔아야하는상황이올지도
이 세상이 원래 불공평한겁니다.
물론 균등한 기회의 차원에서의 공평함은 사회정의 차원에서 이루도록 서로서로 노력해야겠지만
근본적인 공평함이란 애초부터 불가능한거인거죠....그게 바로 인생...
이를테면 범고래님께서는 남들은 쉽게쉽게 장비도 질러대고 업글하는것 같다고
느끼고 "아~~왜 나는 신상은 늘 사진으로만 글로만 구경하며 부러워해야만 하는걸까..."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 집이 가난해서 대학을 포기한 어떤분이 대학에 다니는 범고래님을 보며
"아~~왜 나는 저 사람들처럼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만 보며 부러워해야 하는걸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인생이란 원래 태어날때부터 불공평한거죠.
이걸 깨닫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니 사실 어릴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학교에서 하도 이 사회는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평등하다는걸 세뇌시켜놔서 그렇지 않다는걸 인정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늘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하나의 진실은...
돈이란건 너무 없으면 정말 불편하고 힘들고
내 깜냥보다 너무 많아버리면 오히려 불행해진다...
아직 학생이시니 무조건 많으면 좋은거란 공식이 성립하시겠지만
나중에 서른 중반이 넘어가신후 이말을 다시한번 곱씹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_^
물론 균등한 기회의 차원에서의 공평함은 사회정의 차원에서 이루도록 서로서로 노력해야겠지만
근본적인 공평함이란 애초부터 불가능한거인거죠....그게 바로 인생...
이를테면 범고래님께서는 남들은 쉽게쉽게 장비도 질러대고 업글하는것 같다고
느끼고 "아~~왜 나는 신상은 늘 사진으로만 글로만 구경하며 부러워해야만 하는걸까..."라고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또 다른 한쪽에서 집이 가난해서 대학을 포기한 어떤분이 대학에 다니는 범고래님을 보며
"아~~왜 나는 저 사람들처럼 대학에 다니는 사람들을 쳐다만 보며 부러워해야 하는걸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겁니다.
인생이란 원래 태어날때부터 불공평한거죠.
이걸 깨닫는데 참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니 사실 어릴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학교에서 하도 이 사회는 균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평등하다는걸 세뇌시켜놔서 그렇지 않다는걸 인정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하는것이 맞겠네요.
남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늘 불행한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하나의 진실은...
돈이란건 너무 없으면 정말 불편하고 힘들고
내 깜냥보다 너무 많아버리면 오히려 불행해진다...
아직 학생이시니 무조건 많으면 좋은거란 공식이 성립하시겠지만
나중에 서른 중반이 넘어가신후 이말을 다시한번 곱씹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_^
맞습니다. 진짜 두다리가 멀쩡한것도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_^
참고로....저도 비싼장비 턱턱 사고싶은데 그냥 형편에 맞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사는게 사실은 더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몇백억이 있어서 람보르기니 턱 사가지고 쫌 몰다가..
"에이씨...이거 뭐야...핸들도 뻑뻑하고 승차감은 개판이고...뭐가 이리 복잡해!! 짜증나네..."
이렇게 느끼면 정말 재미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느정도의 부족함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절대로 채워질수가 없는것이거든요.
최근에 신정환씨나 심형래씨 같은분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잘나갈때 좀 겸손하고 잘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ㅡ,.ㅡ
뭣하러 도박에 손을대고 구설수에 오르고 회사 말아먹고...이게 뭡니까? 사장님 나빠요!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_^
참고로....저도 비싼장비 턱턱 사고싶은데 그냥 형편에 맞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사는게 사실은 더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몇백억이 있어서 람보르기니 턱 사가지고 쫌 몰다가..
"에이씨...이거 뭐야...핸들도 뻑뻑하고 승차감은 개판이고...뭐가 이리 복잡해!! 짜증나네..."
이렇게 느끼면 정말 재미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느정도의 부족함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절대로 채워질수가 없는것이거든요.
최근에 신정환씨나 심형래씨 같은분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잘나갈때 좀 겸손하고 잘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ㅡ,.ㅡ
뭣하러 도박에 손을대고 구설수에 오르고 회사 말아먹고...이게 뭡니까? 사장님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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