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진짜 두다리가 멀쩡한것도 정말 감사한일입니다. 부모님께 감사할 일이지요. ^_^
참고로....저도 비싼장비 턱턱 사고싶은데 그냥 형편에 맞춰 적당한 선에서 타협하며 사는게 사실은 더 행복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몇백억이 있어서 람보르기니 턱 사가지고 쫌 몰다가.. "에이씨...이거 뭐야...핸들도 뻑뻑하고 승차감은 개판이고...뭐가 이리 복잡해!! 짜증나네..." 이렇게 느끼면 정말 재미없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어느정도의 부족함은 인간에게 꼭 필요한것 같습니다. 인간의 욕망은 절대로 채워질수가 없는것이거든요. 최근에 신정환씨나 심형래씨 같은분들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잘나갈때 좀 겸손하고 잘 하셨으면 좋았을것을... ㅡ,.ㅡ 뭣하러 도박에 손을대고 구설수에 오르고 회사 말아먹고...이게 뭡니까? 사장님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