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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개월 전쯤인가 아래 링크된 글을 올렸더랬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search_keyword=%EB%B2%84%ED%81%AC%EC%85%94&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6991641

 

여자저차 노력 하다보니 두달전쯤 CPMS 가 되었습니다.  (장거리 연애중이심~♪)

 

오늘은  휴무일! 새벽부터 일어나 준비한 케익, 꽃과 빼빼로 과자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부랴부랴 지방에서 올라와 

 

그녀의 일터인 상봉역과 면목역 중간의 지점으로 찾아가서 한시간전인 정확히 11시 11분 11초에 전달 해주고 왔습니다.

 

1이란 숫자들의 향연.... 100년에 한번.... 또는 1000년에 한번 찾아오는 이런 의미있는 시간에 누군가에게

 

선물을 할 수 있어서 더할 나위없이 기뿐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하겠죠??

 

지금은 그녀의 퇴근 시간인 오후 4시까지 기다리기 위하여 게임방에 와있는데 

 

오후에 만나면 만나서 무엇을 할까?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는 버크셔랍니다~!!ㅋㅋㅋ

 

아무쪼록 ASKY 멤버님들껜 염장질 죄송하고~ (..) 빼빼로 주고 받으시는

 

모든 CPMS 분들은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랄께요~~!!  

 

 

 

 

 

 

 

 

 

 

 

 

 

 

 

 

 

 

 

 

 

 

 

 

 

 

 

 

 

 

 

 

 

 

 

 

 

 

 

덧, 그래요~ 아스키 분들에게 이런 가혹한 염장질은 죄송한데요~ㅋ

     

      저 얼마전 쇄골이 나가서 올해 시즌 시작도 못하고 아웃 할지도 몰라요~

 

     그냥  이글을 통해 위안 삼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ㅜ,.ㅠ

 

      그리고 아스키 네임콘은 조만간 바꿀께요ㅋㅋ 앜

엮인글 :

리틀개진상

2011.11.11 12:13:07
*.140.185.2

궁디를 확~~ 차뿌까~~~ 시골빼빼로를 사다드리면 어떻해요~~~ 서울빼빼로 사다드려야죠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님니다 ㅠㅠ

돼숭이

2011.11.11 12:16:48
*.41.52.107

중랑구에서 사는 빼빼로도 거의 시골빼빼로 수준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버크셔

2011.11.11 12:19:00
*.152.133.18

럭셔뤼 한걸로다 전달했음요~ㅋ 시골티 안나는 걸로다ㅋㅋ

황제보딩원츄

2011.11.11 12:17:50
*.97.149.189

전 돈 안써서 좋아요 ㅎㅎㅎ

버크셔

2011.11.11 12:19:14
*.152.133.18

ㅠ..ㅜ;;

아케론

2011.11.11 12:35:47
*.167.119.215

간만에 글이라 들어왔더만... 이런 비보를 전하시다니... 실몽이에요

버크셔

2011.11.11 12:54:46
*.152.133.18

앜 실망이시라니요~ 올해 제가 자리 쫌~ 음..... 기대하세욧!!!ㅋㅋ

SUPER STAR

2011.11.11 13:27:23
*.234.224.115

전 빼빼로는 됐고~ 패딩이나 하나 사줘!이랬다가 귀싸대기 맞을뻔;;;

버크셔

2011.11.11 13:52:01
*.152.133.18

앜~ 맞으셨으면 다행이세요ㅋ 올시즌 하이원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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