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들고 갔습니다.

백팩은 들고 타서 20키로에 않들어가구요...

보드백이랑 캐리어 두개 합쳐서 21키로 나왔습니다

옷을 몇벌씩 가져가지 않으시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랑 같이간 일행들은 전부다 가지고 갔습니다...

어느나라 가시는지는 몰라도

저희들이 간데가 북해도만 4번인데 모두모두 다 가지고 갔구요....렌탈비도 제법 비싼걸로 압니다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로 가는가보네요...

절대적인거는 아니지만

국내출국하실때는 1~5키로그램 정도는 은근 봐주시는데요...

일본쪽은....복불복이기도 하지만....오바차지내고 돌아 온적도 있네요...

그래서 올해는 보드백에 다 담아서 간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저가 항공사 이용하는 바람에....(ㅡ.ㅡ)

무게줄이는 팁 하나

20키로이라고 하니 대한이나 아샤타는것 같은데...

나갈때 양주같은거 비행기내에서 사세요...

돌아올때 뱅기안에서 받으시면 1키로는 줄이겠네요^^

저는 한번두 못가봐서 ㅠㅠ

일본 북해도 원정 3번 (니세코,루스츠)다녀왔습니다.

보드는 캐리어 형식으로 끌고다니는 휠백(데크,바인딩,부츠,보드복)에 넣어서 다니구요.

기타 짐은 백팩에 넣어서 다녔습니다.

보드복은 한벌만 챙겨서 갔습니다.

짐이 많으면 이동시 불편하니까요.

현지렌탈은 비싸요. (요즘 환율도.. ㅠㅠ)

재밌게 다녀오세요..

조금 오바되면 최대한 불쌍한 표정지으면서 봐달라고 하면 들어줍니다. 그런데 일본여자들은 짤 없더군요. ㅡ.ㅡ

기내는 11kg 가능합니다. 수하물붙일때 20kg 가 넘으면 핸드캐리하세요~

대부분 비용보다도 자기장비를 계속 써왔기때문에 렌탈을 안하고 힘들더라도 장비 가져가는것같아요..

저희도 다 들고 갔지만..신혼여행으로 가신다거나 여자분혼자 가시는경우 렌탈하는것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