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구...비상금을 몰래 만들었습니다.....
문제는.....비상금으로 신상장비를 샀습니다....
와이프가 어디서 난 돈이나서 샀냐구 물어보더라구요....
한...2~3번 정도 장터에서 싸게 샀다...있는 물건을 처분 하였다...등등으로 돌려서 말을 했는데...
엊그제는 꿈에서....와이프한테 걸리는 꿈을.....ㅠ.ㅡ
미안하기도 하구....
암튼...마지막 비상금으로....고가의 패딩을 사려구합니다..ㅋㅋ
아.....불안합니다...
결혼 선배님들....좋은 방법을....
이실직고... -_-b
무운을 빕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