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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통해 술자리에서 몇번 얼굴보고
술마시다 머 연락처주고받고 연락하다가
최근 저한테 필요이상 관심을 보이길래..


예를들어..안하던 잠자리인사 출근인사
오빠출근잘해요~라든지
오늘 하루 잘보냈어요?
주말에 같이 밥먹을래요?

이런거 필요이상 관심 맞죠ㅡ.ㅡ?


그래서 제가 얘가 내한테 관심있나싶어
얼마전에 너 나한테 관심 있냐고 대놓고
물어봤더니...

오빤 그냥 편한 오빠라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그렇지 했는데 ...


좀전에 문자와서 오늘이
무슨날인지 모르냐고 만나잔소리도
안하냐고 화를내는데....

ㅡ.ㅡ 저지금 어장들어가는 느낌인데
저만 느끼는건가요ㅡ.ㅡ?
엮인글 :

beramodo

2011.11.11 19:10:35
*.162.62.245

어장이 아니라 그냥 여자분이 남자분을 좋아하는거 같은데...

너 나 좋아하냐? 라고 대놓고 물으면 어 좋아해 라고 대답할 여자분들이 얼마냐 되겠습니까

군기대장

2011.11.11 19:12:20
*.234.198.44

얘 성격을 모르셔서 그래요ㅡ.ㅡ
야너 코높였지? 물으면 어 어때 이뻐?
할얘에요ㅡ.ㅡ

군기대장

2011.11.11 19:15:35
*.234.198.44

아님 진짜 관심 있는걸까요?
아 헷갈려 ㅡ.ㅡ

몰리에르

2011.11.11 19:22:25
*.234.200.76

신종오빠네요 빼빼로오빠

군기대장

2011.11.11 19:23:53
*.234.198.44

그게 맞는거겠죠???
ㅋㅋ

김혜선0720

2011.11.11 19:25:50
*.40.206.164

어장 아닌거 같은데요 ... ;;

군기대장

2011.11.11 19:28:10
*.234.198.44

그런건가요?
아..그럼 일단 몸소 격으러 다녀와바야겠군요..

김혜선0720

2011.11.11 19:26:41
*.40.206.164

오빠 오늘 무슨날인지도 모르고 우리 안만나요 ㅠ? 이정도인건지 야 너 왜 오늘 안만나 @_@ 크아아아악 이런느낌인건지 -_-;;;

군기대장

2011.11.11 19:32:19
*.234.198.44

둘다아닌데...
그래도 비유하자면 후자쪽에 좀더가까운듯..
당연히 연락올주 알았는데 안와서 짜증내는
말투? 머 그런느낌..

난닝구머스마™

2011.11.11 19:36:03
*.233.25.253

더이상 물을 필요 없는 것 같은데... 굳이 여기 헝글의 고귀한 ASKY가
득실되는 이곳에서 이런 글을 남긴 그대는..




욕심쟁이~~우 후 웃~~ 나ㅂㅂ .. 우 후 웃

군기대장

2011.11.11 19:39:19
*.234.198.44

ㅋㅋㅋ
난닝구님이시다ㅋㅋ우후훗ㅋㅋ

Hoegaarden

2011.11.11 19:44:59
*.137.204.145

빼로데인데 단사람 집어치고 만날 생각이었다면 어장보단..
부럽 ㅋ

콜드플레이

2011.11.11 19:55:26
*.234.200.183

저 여자사람인데요~
어장은 아닌것 같아요~
아무리 털털한 여자라두 너 나한테 관심있냐? 라는 질문에 응. 할 사람 흔치 않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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