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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약속도 없고~

 

집에서 굴러다니긴 싫고

 

뭘하면 잘했다고 소문이 날까하다가

 

헬맷을 사러 학동으로 갔어요. 이월 헬맷이요.

 

저는 헝그리하니까요.-ㅠ-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집으로 돌아오는 저의 손엔

 

스미스 고글이... io 신상이..

 

고글을 보는 순간 헬맷 생각은 안드로메다로 사라졌는지.ㅠ

 

하아.. (고글만 들려있는게 다행일까요;;)

 

조만간 또 헬맷사러 가야할텐데.

 

이거 원.. 인터넷으로 사면 헬맷만 살 수 있을까요-

 

-_-;;;

 

 

 

2차 학동투어

끗.

 

 

 

 

엮인글 :

드리프트턴

2011.11.12 21:02:18
*.88.162.21

학동... 그곳은 악마의 샾!!!!

꿈을꾸는

2011.11.12 21:26:57
*.36.224.124

그러게요.. 알면서도 자꾸 발걸음이..ㅠ_ㅠ

주니얌

2011.11.12 21:02:41
*.151.44.164

전 내일가는데 왜 미래의 제 모습이 보이는걸까요....(ㅠㅠ)

꿈을꾸는

2011.11.12 21:28:03
*.36.224.124

음.. 저보다 더하시면 더했지 덜하시진 않을 것 같아요
전 1차때 장비풀셋을 이미 질렀었거든요.ㅠㅋㅋㅋㅋㅋㅋㅋ 투어 화이팅!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2 21:12:47
*.193.146.156

학동갈땐 카드를 집에두고가셧어야져~

꿈을꾸는

2011.11.12 21:29:29
*.36.224.124

그러게요.. 잔고 별로 없는 체크카드만 가져갈걸ㅠ 하지만 전 정말 제가 신상고글 살진 몰랐다구요.ㅠㅋㅋ

누텔라

2011.11.12 21:26:43
*.132.116.9

저도 내일 바인딩 사러 ~bb

꿈을꾸는

2011.11.12 21:32:22
*.36.224.124

정말 화이팅입니다!!! 바인딩만!!! 꼭!!ㅋㅋ

오피설

2011.11.12 21:44:06
*.70.10.127

데크와 부츠가 섭섭해 합니다

꿈을꾸는

2011.11.12 21:58:13
*.36.224.124

데크 부츠 바인딩은 1차때 샀지 말입니다.ㅠㅋㅋㅋㅋ

리키오빠

2011.11.13 00:09:06
*.23.250.21

라쿠텐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구웃

2011.11.13 00:29:01
*.52.11.88

저는 왁싱과 엣지를 맡기로.. 같다가.. 후드와 톨티를 업어온..

돈을 안들고 갔는데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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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 남은 옷에 꼬쳐서.. 미친듯이 은행으로 뛰었습니다...주유카드인데...

사장님한테 죽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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