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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래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5중 한그룹인데 그중에서도 최상위급...
갠적으로 자신의 경제관념도 모르고 백 좋아하는 여자 = 된장녀 (제가 이런쪽만큼은 보수적이라 모르겠네요)
원래 제가 엑세세리 자체를 싫어해서 (몸에 쇠붙이 같은거 차는거 걸리적거려서)
안하기도 합니다만. 심지어 시계조차도 찬적이 없습니다.
이래서 그런지 명품으로 휘감은 여자들 보면 하나같이 골이 비어보이고 참 쉬워보이는 여자로 보이죠.
실제 그런경우도 많이 일치하고. (그네들은 않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 딱 보면.. 감이 오죠
원인은 단하나!
주위에서 하도 20초때부터 샤넬백이니 구찍백이니 말들을 들으니 그것이 최고의 가치라고 아는거죠.
마치 어릴때 멋도 모르면서 주위에서 그러니까 교회에서 울면서 기도하게 되는것처럼.. 결국엔 세뇌죠.
자기도 모르는 세뇌당하기.
진실을 말해드릴까요?
남자들은 여자가 무슨백을 걸쳤는지 거들떠도 안봅니다. 얼굴만 봐요. 그러다가 성격을 보게되고 . 그러다가 결혼생각이 나면 집안을 봅니다.( 부자인가 아닌가 그런게 아니구 상대부모님의 인성같은것. 완전콩가루집안은 아닌가 이런것)
이런걸 볼때 여자의 백욕심은 같은 여자한테 보이기위한 수준낮은 욕심이라는 결론에 다다를뿐.
요는 백만 명품이면 머합니까 . 사람이 명품이어야지
2천만원짜리 명품사주느니 전 차를 사주겠습니다.
꼭 필요한 그 무엇.. 예를 들어 음악전공이면 가지고 싶은 피아노,바이올린,머 그런 악기같은 그런거?
명품좋아하는 여자들을 남자들이 한때 연애상대로는 생각해도
평생의 반려자로는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이거슨 진리!
ps. 사견을 보태면 글쓴님의 "고육지책"의 인용은 전혀 생뚱맞거나 그런게 아닌 상황에 맞게 나름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분들 뺵사주면 좋아합니다..
남자도 명품벨트 시계받으면 좋아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항상 서로 생각하고 길가다 이쁜 자판 악세서리에도 감동받는게
여자입니다..
저도 항상 비싼거 좋은거 해주고 싶지만 못하지만
1000일선물로 명품지갑 사줬습니다 뤼비통 100만원 하더군요...
하지만 그것보다 제가 항상 차을 지저분하게 쓰는데 여자친구가 차더럽게쓰지말고 항상 정리하면서 타라고 해서
여자친구 타기전에 5분정도 정리합니다
명품지갑보다 자기가 한말 들어주고 자켜주니까 감동받아서 눈물흘리려고 하는데..
여자는 소소한걸 그리고 항상 자기를 생각한다거에 더 감동받는것같네요..
왜 남자들이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