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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알파인 8년차 입니다... 뭐 연차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신입이 4년만에 한명 들어와서... 넘 외롭고 심심합니다..
알파인 타시는데 프리와의 상관 관계는 눈하고의 친밀도 정도 입니다..
아무래도 프리를 타서 눈에 익숙한만큼 알파인을 타실때도 그만큼은 도움이 되싶니다..
함께하는 멤버들이 몇명 되지는 않습니다만.. 콘도 시즌방 준비되어 있습니다.. 50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모실수 있습니다..
나이가... 34살 아래시면... 밥도 하셔야 하고 빨래도 하셔야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막내가 34살이네용.... 5년째 그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만 보면 가슴이 아려옵니다... 생긴건 조폭인데...
함께 하는 멤버중에... 이제 18년산 들어가는 놈과 11년산 들어가는 두놈의 프로라이더가 있습니다...
그외에 저정도 되는 허접 나부랭이들이 즐비하구용.....
마른 개구리님 아뒤가 눈에 익어서 드리는 특별한 정보입니당....
아... 우리의 보딩시간은 평일 오전입니다... 그리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구요.. 주말은 쉽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원정이나 자유시간 이구요...
한시즌에 보통 60번은 출격해야 평균 출석률이 나옵니다...
무단으로 결근하고 그러면 막 욕도하지만..
정말 알파인 타시는데는 큰 도움이 되실꺼에용...
(``) 위에 올린 글이 궁금하시면 함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ㅡㅡㅡㅡㅡ^
저도 입문을 알파인으로 했습니다. 프리? 아예관심이 없었습니다.
프리타다 알파인타면 힐턴 때문에 상당한 기간동안 고생합니다. 엉덩이 빠지는 현상때문에
알파인 입문하고 첨부터 차근차근 하신다면 프리 필요 없습니다.
알파인으로 노비스턴까지는 동영상보고 어느정도 독학가능합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안되는건 동호회 형님들이 하나씩 고쳐주셨습니다.
가빙직전까지 열심히 연습하시고 그담부터는 어느정도 렌슨이 필요 할듯합니다.
카빙전까지는 프리나 알파인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상관은 없는데 힘들걸요
최소한 턴까지는 일반 보드로 하고 넘어오는게
배우는데 더 쉬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