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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사항은 아니구요...^^;
용평리조트에서 임대업장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방금 들은 이야기 입니다.
용평,, 내일 오후 가개장을 목표로 현재 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합니다.아마도 휘팍이 사실상 내일 가개장이 확정된 상태여서 용평도 급 계획을 수정한듯 하네요..(그럼~!작년에 최초 타이틀 뺏겼는데...가만이 있을수 없겠죠..?..)
어제밤부터 제설 상황을 실시간으로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예상보다 기온이 마니 내려가 생각보다 제설이 아주 잘 돼고 있어 예정보다 하루이틀 빠르게 가개장이 가능할것 같답니다.
앞으로 6시간정도는 무난이 뿌릴듯 한데...아마 제설이 중단된후 세네시간정도 정설한 다음 1시정도에 가개장할걸로 예상해봅니다.
개장 슬로프는 핑크 한곳이고....현재도 핑크에 집중 제설을 하고 있습니다.
두곳 다 아직 공식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데...'최초개장'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눈치싸움하고 있는듯 하네요..
작년의 경우 휘팍,성우 두곳다 '10월 28일 1시 개장' 을 당일 세벽에 발표후 휘팍의 경우는 갑자기 11시로 개장시각을 바꿔 최초개장 타이틀을 안았었죠,,,
정확한 사항은 내일 오전 제설이 중단되면 알수 있을듯 합니다..발표도 그 이후에 하지 않을까 싶구요...
일단 데크 세팅하고 휘팍이건 용평이건 어디든 떠날준비 해야겠습니다^^..
ㅎㅎ
미리 말씀드렸지만 100% 확정된 사항은 아닙니다...그렇지만 나름 신뢰할수 있는 지인에게 들은 정보이니 잘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애매한 개장이 무슨 의미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