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이면 뽕마니님 진영도 사람은 어느정도 모여서 회의하고 하겠죠?,,

그학교를 알아야 뭐 구체적 전략을 짜는데 좋겟지만... 뭐 사실 그런거잔아요... 뭔가 좋아보이는 제안들위주로..?

(사실 가능할지 안할지 애매한게 참많죠.... 그래서 실행이 안되는=ㅁ=;)

저도 예전에 도와준다고 같이 많이 했었는데.. 학교가 산이구...넓어서 한쪽에는 교내 셔틀이 안갔는데.. 되면 그쪽도 셔틀해주겠다고..(이건 실현되었구요)

어디에 무슨 장비를 최신으로 바꿔준다...어느건물에 점을 추가한다.. 등록금 반값하겠다(혹은 더이상 인상안되게하겟다) 장학금 제도를 더 늘리게 돕겟다. 교내 안전을 위해 ADT 순찰이나 인원을 증가시키겟다. 주차공간을 확보하겟다. (혹은 무료로 하겟다)흡연구역을 따로 설치하겟다.

뭐 저런거뿐이 기억이 안나네요...;; 이런쪽 도움을 원하는건가요??

그 후배분 선거 전략팀 없는지요?? 10년 전 제가 후보 나갈 땐 전략기획, 홍보, 정책팀 나눠서

50여명이 선거운동 했는데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이미 끝난...) 판도를 바꿀 만한 대안은... 없다고 봐야.

저는 당선 됐습니다만. 대학 선거도 마찬가지로 입후보 하기전에 각학부 과 별로 좀 유명한, 잘 알려진

사람들을 섭외해서 내 선거팀에 속하게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은 선거 전략입니다. (정치랑 다를 바 없죠 ㅡㅡ)

저는 학생회관 식당 앞에서 후원 귤판매 해봤어요~

반응은 좋았는데, 선거법 따져봐야 할듯 ㅋㅋ 

요즘은 총학 선거도 패러다임이 많이 바뀌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