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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 제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 사부(동네형)라이딩 보면 과연 저게 영혼이 있는 라이딩인가?? 의구심이..
작년에 처음 접해보고 이제 S턴 조금 할줄아는데
올해 제대로 함 해보자 ! 아자! 하는 맘으로 장비도 모두 샀습니다
사부는 구체적인 라이딩 기술에 대해서 잘 말안해주고
같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서 (전 지산 다녀요)
제가 보기에 속도 있게 잘타시는 분인것 같은데
그 형은 "저런 라이딩본받지 마라 엣지만 바꿔 턴한뿐 라이딩에 영혼이없다"
제가 "영혼이 있는 라이딩이 뭐냐.?물어봐도 블루가 레몬같은 느낌일때 저절로 알것이다
라고만 하는데 혹시 헝글 님들도 영혼이 있는 라이딩 이말 헝글에서 유명한 말인가요?
보드계 유명한 격언인가요?
어쩔땐 거드름 피우는것 같아 짜증날때도 있네요..
영혼의 라이딩에 대해서 한단어로 요약해드리면
개허세라이딩 정도 되겠습니다.
그분의 실력을 떠나서 같이 타는것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저같음 속터져서 같이 못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