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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커플보다 솔로여서 좋은이유의 글을 읽고 난 후..


솔로보더여서 불편한 진실을 하나 말씀해드리자면.


잘 못타도 보드장 밖에선 고수라고 오해하신다는겁미다.- _-

얼마나 보드에 미쳤길래 저렇게 여자 혼자 틈틈히 다니나... 싶으니까요.

슬로프 모글만들며 굴을 파고 다녀도.. "저능  혼자보드타러 다닙니다..ㅠㅠ."

하면 "날라다니는거아닙니까?" 하고 오해하는 불편한 진실.


ep1.

헝글 사진첩에 예쁜고글 올라오는거보고 퇴근후

아주 충동적으로 튼튼한 손목보호대도 살겸 예쁜고글사러 학동샵에 다녀왔는데.. 샵직원님께서..

" 여자분 혼자와서 손목보호대 찾으시는걸 보니... 고수신가봐요..^-^ "

" 낙엽밖에 못합니다"이라고 답해드렸더니.

자꾸 생글생글^-^ 웃으시며 아닌것같은데.. 고수맞는거같은데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셨다는...

그래요. 혼자다니면 고수인줄 알아요...  현실은 몇년째 낙엽/ 목표는 십년째 낙엽 /愛人은 몇년째 안생겨요. .


피에쓰: 제 직업특성상 손목이 부러지면 밥줄 끊길까봐 찾은것뿐이에요.



엮인글 :

그라우스

2011.11.18 00:06:35
*.243.76.130

제친구가 생각나네요

10시20분

2011.11.18 00:09:35
*.33.43.209

제가요? -_-;;

이미늦은거같아

2011.11.18 00:08:47
*.76.164.91

제 친척누나가 생각나네요..서..설마

10시20분

2011.11.18 00:10:56
*.33.43.209

혹시 본명 중간에 Y 자 들어가나요? 서..설마.

이미늦은거같아

2011.11.18 00:44:27
*.76.164.91

아닌가봐요..휴휴..자칫 민망할뻔 ㅎㅎ

10시20분

2011.11.18 02:41:26
*.33.43.209

ㅋㅋㅋ 지켜주지못해서미안해졌어요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11:43
*.142.253.143

두분은 친척이었다는 이불편한진실..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09:55
*.142.253.143

이분이 여자사람이셨군요 ㅡ0ㅡ;;

10시20분

2011.11.18 00:12:17
*.33.43.209

여자라서 실망하셨나이까.ㅠㅠ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13:00
*.142.253.143

실망은요 너구리 한마리 몰고 가세요~

10시20분

2011.11.18 00:13:48
*.33.43.209

선크림 발라드릴게요- _-;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16:32
*.142.253.143

하앍!!!!!!!!!!!

베이스가..?ㅋㅋㅋㅋㅋㅋ

10시20분

2011.11.18 00:23:09
*.33.43.209

성우는 아닙니다.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28:16
*.142.253.143

저도 성우는아닙니다 ㅡ.ㅡ;;

신비한후리킥

2011.11.18 00:28:01
*.36.165.207

바라밈 여기거 꽃보더님하도 노시네ㅡㅡ같이 놀아여

10시20분

2011.11.18 00:34:02
*.33.43.209

꽃보더가 어디에..? 있는거에요?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35:50
*.142.253.143

이거왜이러세여 썬그림은 제가 먼저에요 ㅡㅡ

10시20분

2011.11.18 02:42:25
*.33.43.209

2센치로 발라드리는 신공을 보여드릴수도 있어요 SPF50으로

Bbs No.1

2011.11.18 00:09:27
*.214.168.213

선간지 후실력

10시20분

2011.11.18 00:13:17
*.33.43.209

간지도 안나고 실력도 없는데 어쩌죠. ~_~

Bbs No.1

2011.11.18 00:15:04
*.214.168.213

" 나 초보 " 야광 시트로 컷팅해드릴께요. 헬멧에 붙이세요. ㅋ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16:54
*.142.253.143

나는 초보다 한장 부탁드려요~'0'

Bbs No.1

2011.11.18 00:19:49
*.214.168.213

그럼 바라님은 "나는 초보다" 야광으로 해드릴께요.
자 이제 본론으로..
그 19세 가수지망생들은 언제 또 오나요?ㅋ
주소지 쪽지주세요.

10시20분

2011.11.18 00:27:42
*.33.43.209

그거 붙이면 너굴군이 오나요? - _- ?

NeoTears

2011.11.18 00:18:07
*.238.102.34

오 나는 초보다 괜찮당~~~

바라바라바라바라

2011.11.18 00:20:30
*.142.253.143

감사합니다 (--)(__) 주소는 아시져?

Achromatic

2011.11.18 00:25:13
*.130.215.122

잘타는 여자도 많으니까요

10시20분

2011.11.18 00:35:29
*.33.43.209

저는 보드장에 잘 다닙니다.-_-;

신비한후리킥

2011.11.18 00:29:23
*.36.165.207

혹시 이분도.....













무주입니까?

10시20분

2011.11.18 00:37:31
*.33.43.209

아입니다.

MJ♥

2011.11.18 01:32:15
*.148.94.198

저도 혼자 학동가게 생겼는데... 같이 가실...@_@? 지도 낙엽만 하는 초봅니당...ㅠㅠ

10시20분

2011.11.18 01:59:50
*.33.43.209

같이 가드려요?ㅋㅋ 근데 저 여자에요.. 다들 남자로 오해를 하네요 벌써 몇번이나 여자라고 언급했는데..ㅋㅋㅋ

MJ♥

2011.11.18 13:56:25
*.148.94.198

음? 설마 본문도 안 읽고 댓글을 달았을까요!ㅎ 20분님 여자분인거 저도 알아용!ㅋㅋ

개냥이

2011.11.18 04:16:44
*.37.90.62

여기요 여기 혼자타서 낙엽만 할줄아는
보더 여기도 있어요 씨익 'ㅁ'
손목과 밥줄이라 음.., 어떤직업이실까;;
타...타짜?

10시20분

2011.11.18 12:49:28
*.33.43.209

제 직업응뇨.......? ㅋㅋㅋ 말하면 다 알것같아서.. 패스

역엣지의여왕

2011.11.18 08:52:47
*.246.100.105

아 전 낙엽은 아니지만
여자가 혼자보드타러다닌다하면
정말 다들 저렇게보심 완전동감이예여 ㅠ

10시20분

2011.11.18 12:47:33
*.33.43.209

우왕.. 잘타시나봐요..> _< 저좀가르쳐주세요. 베이스가어디세요 ?

카빙 그건 써커스죠?

2011.11.18 14:01:10
*.194.201.229

나도 그맘 이해해요
처음 보드에 입문할때 시련의 아픔을 잊어보고자 타기 시작했는데
워낙 익스트림한걸 좋아해서 나랑 너무 잘맞길래 첫해 시즌방까지 잡고 장비까지 맞추고 타기 시작하니
왠만한 남자들만큼 타는 저를 봤죠
하지만 그냥 보통 여자들보다 겁이 없을뿐 고수는 아닌데
혼자 리프트 타고 올라가면 눈빛이 다 이상해..ㅠ
단지 보드 타는 친구들이 없어서
나는 타야겠으니
혼자라도 가는것뿐인데...ㅎㅎ

귀차니즘지대로

2011.11.18 15:27:13
*.130.120.134

동감...ㅠㅠ 초본데 ;;혼자다니면 잘타는줄암..ㅠ.ㅠㅠ

HelloLucy

2011.11.18 15:55:50
*.70.15.222

하아..남자솔로인간의 글인줄 알고 피식하러 왓다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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