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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에게 일어난 휘팍 충돌사건을 계기로 문뜩 께달은게 있습니다.
대부분의 보더들이 레귤러 이시더라구요 저 같은 구피는 스키장 가면 별로 없구요 ㅠㅠ 아주 없진 않지만
레귤러에 비해서 엄청 없더라구요 ㅠㅠ 비율이 7.5 : 2.5 라고 해야 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
한국 사람들은 오른쪽을 사용이 보편화 되어있는데 스노우보드 만큼은 오른쪽 사용 보편화가 적용이 안되더군요
정말 이런 사실이 신기하네요 ㅎㅎ
제생각임
오른쪽 사용을 위해 레귤러여야하죠.
뒤발치기를 한다고 가정해보죠.
왼발잡이는 왼발로 뒤발치기를 해야겠죠?
왼발잡이가 오른발로 뒤발치기하면 에러 아닌가요?
결국 레귤러는 왼발이 축이 되야만 하는거,,(그래야 오른발잡이는 왼발이 축이 되서 오른발로 뒤치기를 할 수 있으니깐.)
눈 감고 한 발로 버텨보세요. 왼발과 오른발중 어떤 발이 더 오래가는지...
그거 따져보면 레귤러 타입인지 구피 타입인지 아실 수 있죠.
슬로프 내려가면 중심축은 당연히 앞쪽에 좀더 쏠리게 마련이니..
아무래도 좀더 오래버티는 쪽이 하단쪽을 향해야 자연스럽죠.
축구는 별관심이 없지만 축구를 예로 들죠.
오른발 잡이면 당연히 공을 오른발로 찹니다.
이때 중심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하는쪽은 바로 왼발입니다.
즉, 오른발잡이는 왼발로 중심을 잘 잡는다는거죠.
태권도도 마찬가지죠.
(물론 선수라면 양쪽 다 피나는 노력으로 모두 잘해야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필살기 나오는 방향이 있게 마련!!)
돌려차기 할때 오른발잡이가 오른발을 축으로 버티진 않죠.
왼발입니다.
왼발로 중심을 잡고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 상대방 아구통을 날려버리는거죠.
왼발이 못버티면 헛발질하거나 쓰러지고 결국 상대방한테 헛점 노출해 바로 급소맞고 사망할 수 있는거,, ㅋㅋ
스노우보딩에서 레귤러역시 무게중심이 왼발로 쏠리게 마련,, 물론 고수일 수록 양쪽분배가 된다지만,
아무래도 슬로프 하단쪽으로 더 쏠리게 되니 앞쪽 발이 무게를 잘 잡아줘야겠죠.
이건 스케이팅을 예로 들면 더욱 쉬워지겠네요.
오른발잡이가 스케이팅을 오른발로 하는게 자연스럽겠죠.
역시 왼발은 버텨주고...
그러면 왼발 혼자서 주인의 체중을 꿋꿋히 잘 버티면서 균형을 잡아주면,
오른발은 열심히 스케이팅징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는거,,
잘 타시는 분은 오른발로 힘껏 딱 한번 밀면 왼발 혼자만 버티면서 저 멀리꺼정 쭈욱 미끄러져 나갑니다.
이 연습을 하셔야 스케이팅이 익숙해지죠.
한발로 쭈욱 균형잡힌상태로 미끄러져 나갈 수 있다면,
리프트 하차시 오른발은 바인딩 옆에 딱 갖다 붙이고 있기만 해도 매우 안정적이되는거죠.
(왜냐면 한발로도 균형잡고 쭈욱 나갈 수 있는데,, 양발을 데크위에 붙인 상태라면 매우 안정적이되는거,
그렇게 되면 스텀패드따위도 필요없어지죠. ㅎㅎ
뒤발치기를 한다고 가정해보죠.
왼발잡이는 왼발로 뒤발치기를 해야겠죠?
왼발잡이가 오른발로 뒤발치기하면 에러 아닌가요?
결국 레귤러는 왼발이 축이 되야만 하는거,,(그래야 오른발잡이는 왼발이 축이 되서 오른발로 뒤치기를 할 수 있으니깐.)
눈 감고 한 발로 버텨보세요. 왼발과 오른발중 어떤 발이 더 오래가는지...
그거 따져보면 레귤러 타입인지 구피 타입인지 아실 수 있죠.
슬로프 내려가면 중심축은 당연히 앞쪽에 좀더 쏠리게 마련이니..
아무래도 좀더 오래버티는 쪽이 하단쪽을 향해야 자연스럽죠.
축구는 별관심이 없지만 축구를 예로 들죠.
오른발 잡이면 당연히 공을 오른발로 찹니다.
이때 중심 단단히 잡아주는 역할하는쪽은 바로 왼발입니다.
즉, 오른발잡이는 왼발로 중심을 잘 잡는다는거죠.
태권도도 마찬가지죠.
(물론 선수라면 양쪽 다 피나는 노력으로 모두 잘해야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필살기 나오는 방향이 있게 마련!!)
돌려차기 할때 오른발잡이가 오른발을 축으로 버티진 않죠.
왼발입니다.
왼발로 중심을 잡고 오른발에 체중을 실어 상대방 아구통을 날려버리는거죠.
왼발이 못버티면 헛발질하거나 쓰러지고 결국 상대방한테 헛점 노출해 바로 급소맞고 사망할 수 있는거,, ㅋㅋ
스노우보딩에서 레귤러역시 무게중심이 왼발로 쏠리게 마련,, 물론 고수일 수록 양쪽분배가 된다지만,
아무래도 슬로프 하단쪽으로 더 쏠리게 되니 앞쪽 발이 무게를 잘 잡아줘야겠죠.
이건 스케이팅을 예로 들면 더욱 쉬워지겠네요.
오른발잡이가 스케이팅을 오른발로 하는게 자연스럽겠죠.
역시 왼발은 버텨주고...
그러면 왼발 혼자서 주인의 체중을 꿋꿋히 잘 버티면서 균형을 잡아주면,
오른발은 열심히 스케이팅징을 하면서 앞으로 나가는거,,
잘 타시는 분은 오른발로 힘껏 딱 한번 밀면 왼발 혼자만 버티면서 저 멀리꺼정 쭈욱 미끄러져 나갑니다.
이 연습을 하셔야 스케이팅이 익숙해지죠.
한발로 쭈욱 균형잡힌상태로 미끄러져 나갈 수 있다면,
리프트 하차시 오른발은 바인딩 옆에 딱 갖다 붙이고 있기만 해도 매우 안정적이되는거죠.
(왜냐면 한발로도 균형잡고 쭈욱 나갈 수 있는데,, 양발을 데크위에 붙인 상태라면 매우 안정적이되는거,
그렇게 되면 스텀패드따위도 필요없어지죠. ㅎㅎ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인1 = 구피
지인2 = 스케이팅만 구피
지인3 = 스케이팅만 구피
저.. 혼자있고 싶어요;